오늘은 헤어용품들을 정리했다.

그러면서 나온 것 3가지.

머리에 뭘 잘 안하고 다니는 성격이다.

드라이나 고데기같은 것도 잘 못하고...

그렇다보니 핀 같은것이나 머리에 쓰는 악세사리를 잘 사진 않다보니 오래전에 어쩌다 사 둔 것들이 그대로 있다.

나비모양 집게핀은 아마 고등학생때? 샀을 것 같다. 그 때 쯤 저런 핀이 유행했었고 그 때는 양쪽 머리에 한개씩 잘 집고 다녔거든.

원래 두개였는데 하나는 부러져서 버리고 하나는 그냥 남겨둔 것.

근데... 쓰지도 않고.. 버려야겠다. ㅎㅎ

가장 왼쪽 핀도 2개였는데 하나는 사라지고 하나만 남았는데 큐빅도 빠지고 머리에 꽂으면 잘 흘러내려서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가장 오른쪽 요상하게 생긴 핀은...

동생 결혼때 미용실에서 머리하면서 꽂아준 것 같은데 일단 다른 핀들은 놔두었다.

여름에 머리 올리면서 쓸 것 같아서...

그치만 저건 정말 쓸 일이 없을듯.

잘가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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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04.16 13:30




오늘의 버릴것 3가지는 화장품이다.

하나는 에센스, 하나는 핸드크림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아이섀도우.

에센스와 핸드크림은 다 써서 버리는 것이고 섀도우는 안써서 버리는것.

핸드크림은 그래도 열심히 다 썼는데... 에센스가 문제다.

병은 진공이 아닌데 에센스는 흐르지 않는 제형이다보니 바닥쪽에 좀 깔려있다.

어떻게든 관으로 긁어서 쓰긴 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쉽지 않다...

이런 제형은 진공병으로 만들어주면 좋으련만... 저거 은근 오래 쓰는데...

개인적으로 저 에센스는 겨울에 보습을 잘 해주어서 상당히 잘 썼다.

나중에 재구매 할지도.

색조를 버릴때 가장 방해되는 요소는 언젠가는 쓸 것 같다는 생각이다.

보이는 색상에 비해 발색이 너무 안되어 정말 손이 안가서 버리긴 하는데 버리면서도 언젠가 쓰고싶을 때가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머뭇거리게 한다

열심히 응. 안와. 라며 나 자신을 다잡아본다. 사실이 그렇거든...

테스트 없이 색조 사지 말기. 라고 다시한 번 다짐해본다.

뭐, 어차피 당분간은 살 일이 없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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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04.15 14:00




평소 영수증이 생기면 바로바로 없애는 편인데 여행도 다녀오고 하다보니 영수증이 잔뜩 모였다. 그리고 관람티켓도...

해서 다 모아서 버리는걸로...

여행가서 머리 묶을때 쓰려고 파란 레이스의 머리끈을 가져갔다. 저게 뭔가 한때 유행하고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었네.. 여튼...

애써 가져간 머리끈은 뭔가 사이즈가 맞지않았다.

두번묶기엔 흘러내리고 3번은 묶을 수 없는... ㅜㅜ

결국 편의점에서 머리끈을 사고야 말았다. 아놔 이럴거같으면 그냥 막쓰는 머리끈 가져갔지...

더이상 쓸 수 없는 머리끈 두개도 버림.

붉은 머리끈은 100개를 한번에 산건데 항상 연결부분이 빠져나와 오래 쓸 수가 없는점이 아쉽다. 최대한 써보려고 하는데 연결부분이 너무 허술해서 이틀이면 빠지는 것 같다.

그래도 고무줄 부분은 짱짱해서 더 쓰긴 하는데 여튼 아쉽...

가장 오른쪽 물건은 버터 컷팅&보관 통이다.

오오오! 좋다! 라며 샀는데 딱 한번 제대로 써 본 것 같다.

녹아서 흐물해진 버터위에 통 안에 있는 스텐레스를 올려놓고 아래로 눌러서 버터를 자르고 그 채로 용기에 보관하여 쓰는것인데...

문제는 버터용기 통이 그다지 높지 않고 은근히 하다보면 버터가 뭉개지고 버터가 조금이라도 단단하면 스테인리스는 휘어버리고 난 버터를 그렇게 자주 쓰는 편은 아니고...

사실 저 통을 사기 전에도 버터보관을 어떻게 해야하나 많이 뒤져봤는데 딱히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저 통을 사고 한번 써 본 이후...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더 검색을 해 본 결과... 조각조각 잘라서 종이호일로 싸서 얼리는 방법이 있었다!!! 세상에 그런 방법이!!! 버터도 얼리는구나!!!

그래서 그 이후로는 그 방법으로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하나씩 사탕처럼 싸져있으니 쓰기도 편하고 보관도 편하고 붙지도 않고...

그래서 저 용기는 더이상 쓸 일이 없어졌다. 나름 비싸게 주고 샀는데... 그만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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