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서랍에서 이런것도 나왔다. 실리콘 아기수저. ㅎㅎㅎ 실리콘아기수저는 딱 3개 썼네. ㅎㅎㅎ

이 수저를 사용했던 때가 그리 오래 된 것도 아닌데 언제 이런걸 썼나 싶다. 지금은 혼자서 수저질 하겠다고... 퍽퍽 퍼서 와앙 하고 먹는모습이 웃기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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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2. 7. 14:00




오늘도 큰 맘 먹고 비우는 책. 

1~7권중 1,6,7권을 전에 비우고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버리지 못해 가지고있던 2~5권을 이제야 비운다. 보내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책의 표지와 속에 있는 일러스트들은 잘 보관하려고 따로 두었다. 그래서 책 사진들이 이모양. ㅋㅋㅋ

잘가요... 마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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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2. 6. 14:00




오늘은 책을 비워본다. 

예전에 교육가서 들었던 교재, 영어 공부 책, 이벤트 당첨으로 생긴 책, 팬심으로 책을 하나 샀지만 굳이 더 가지고 있진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프레디머큐리 책.

아이의 책이 늘면서 나의 책은 비워야만 하는 상황. 책 뿐만 아니라 책꽂이의 많은 것들을 비워야 한다. 찬찬히 조금씩이라도 하자. 그래도 많이 비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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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2. 2. 14:00




주방 정리중에 이런게 나왔다. 

아하하. 잊고 있었다. 이제 막 이유식을 시작할 때 썼던 아기 식기이다. 저 포크는 제대로 사용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나머지들은 그럭저럭 잘 썼다. 손잡이가 있어서 내가 잡고 떠 주기 좋았었다. 세트인데 한개는 주방에서 잡다한 것들을 둘 때 사용하기 좋은 듯 하여 놔두고 나머지는 비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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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1. 30. 14:00




오늘 버릴 것 3가지. 

파운데이션 브러쉬, 조화, 페리에 병.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아무래도 난 브러쉬를 잘 사용할 자신이 없어 비우기로 했다. 쿠션이라는 편리한 제품도 있고 파데를 쓰더라도 스펀지로 사용하는게 훨씬 더 잘 발리기에... 비싸게 주고 샀지만 나에게 쓸모가 없다면 갖고있을 필요가 없지.

조화와 페리에병은 사실 세트다. 식탁 위에 화사함을 주기 위해 꽂아두었던 것인데 아이가 점점 크면서 더이상 식탁위에 무언가 올려 놓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두루마리 휴지조차도... 그래서 식탁위에서 치우거나 비워야 한다. 몇가지는 치웠고 이건 비우는게 더 좋겠다는 판단. 그동안 식탁위의 화사함을 책임져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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