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 - 해당되는 글 18건

항상 버릴때마다 죄책감 드는 화장품 샘플들...

그때그때 쓰면 좋을 것을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게 아끼고 아끼다 결국은 쓰레기통행인지...

그래서 작년부터는 열심히 쓰고 있다는 후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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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31. 02:00




서랍을 정리하다보니 문구류가 많이 나온다.

오늘도 스탬프가 2개다.

하나는 숫자. 하나는 영문.

하늘색 박스에 있는게 영문이다.

뭐, 나름 쓰긴 했는데 잘썼다고 하기엔 좀... 무리기 있지???

그리고 오른쪽은 포스트잇들.

산건 아니고 다 길거리에서 주는 것들을 받은건데 너무 많아서 인지 써도써도 줄지 않는다.

요즘은 잘 안쓰기도 하고..

그래서 선물받은 예쁜 녀석들만 남기고 일단 버릴수 있는 것들은 모두 버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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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30. 02:00




오늘 버릴 것들은 문루류.

그 중 스탬프가 2개이다.

하나는 자동스탬프라서 따로 잉크가 필요없는 녀석인데 나는 일기를 쓰기 때문에 사두면 분명 잘 쓸거라고 생각했으나 정말... 제대로 써본 기억이 없다. ㅜㅜ

그리고 또 하나는 왜 있는지도 모르겠는 용가리스탬프...

또 하나는 스카치테이프 디스펜서인데 리필을 사서 끼워 쓸 생각이었으나 너무 작아서 들어가지 않는...

이런것도 안 버리고 그냥 쟁여두고 있다니... 그만 내 서랍에서 나가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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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29. 02:00




오늘 버릴 것은 간단하게 다 의류.

아래 두개는 남편의 속티. 검정색인데 너무 낡아서 버리고 새것을 2개 충전 해 두었다.

가장 위에는 거의 무릎까지 오는 반스타킹... 이라해야할까 반 양말 이라 해야할까... ㅎㅎㅎ

멋부릴때 좀 신었는데 이젠 나이들어서 못신겠다 싶다.

너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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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28. 14:57




오늘도 버리는 물건을 보며 반성.

왼쪽의 동그라미들은 가루파우더 통이다.

위의 작은 통은 휴대용인데 잘 가지고 다니긴 했지만 깨져서 더이상 휴대용이 아니다.

통이 덜렁덜렁...

아래는 큰 통이고 가루파우더가 잔뜩 담겨있다.

가루파우더를 쓰겠다고 샀는데 생각보다 파우더를 안쓰게 되서... 여름에만 좀 쓰다보니 써도 써도 줄지가 않았다.

게다가 잘못바르면 떠서.... ㅜㅜ 뭔가 빨리 써버려야지 싶어서 많이 바르게 되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나랑 가우파우더랑은 맞지 않는 것 같고 더이상 쓸 것 같지도 않고 해서 가루파우더는 처분하고 압축파우더를 사는게 낫겠다 싶다.

예전에 산 압축파우더도 오래 쓰긴 했지만 훨씬 더 잘 사용했던 기억이.. ( 이렇게 새 상품 살 생각을... ㅋㅋㅋ )

그리고 오른쪽은... 홈쇼핑에서 산 수면팩 같은건데...

이 제품 이후로는 절대 혼자쓰려고 홈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반드시 2명분을 사서 나누거나 하지...

써도 써도 없어지지 않는... 무서운...

여럿이 쓰려면 홈쇼핑 화장품 사면 싸고 좋은데 혼자서는 절대... 아무리 혹해도 사지 말자는 원칙.

이렇게 배우는거지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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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24. 02:30




어쩌다보니 음식이 2개네.

왼쪽은 씨겨자. 스테이크 해먹을때 잘 썼다.

요즘은 스테이크를 하기가 좀 거시기 해서 잘 못먹는데 남편은 안먹다보니 스테이크를 하더라도 깜빡 할때가 많다.

되게 맛있는데... 여튼 그러다보니 나름 많이 먹긴 했지만 오래되어... 비우게 되었다.

안은 싹싹 씻어서 재활용으로...

과일칩 딜라잇 자몽 슬라이스는... 뮤제오에서 커피 주문시 배송비 채울겸 해서 샀는데... 막상 물에 띄워먹어보니 별 맛도 안나고... 영 손이 안가서 방치하다가 이참에 비웠다.

리스테린 소형은... 여행갈때 쓰겠다고 가지고 있었던건데 별로 쓰지도 않고 너무 오랜시간 방치되서 이것도 버리기.

뭔가를 사면 꼭 열심히 써 줘야겠다며 반성하게 되는 오늘의 버리기 물건들이다.

다 방치되어서 그냥 이렇게 버리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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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23. 02:00




오늘은 어쩌다보니 동일품목이 2개네.

그냥 갯수로 3개 합시다. ㅎㅎㅎ

저 틴케이스2개는 마카오여행시 선물용으로사온 핸드크림 케이스다.

핸드크림도 주고 틴케이스도 쓰고 좋겠다~ 싶어서 샀는데.. 선물은 다 잘 나눠 주었으나 틴케이스... 쓰긴 개뿔....

역시나 언젠간 쓰겠지 라며 자리만 차지하여 이참에 모두 비우기로 했다.

그리고 오른쪽 크림은...

가슴아픈 사연이... 선물받았으나 사용해보지 못하고 유통기한이 지나버렸다.

발이나 이런데 쓰려면 쓸 수도 있겠지만... 별로 그러고 싶지 않아서 바로 비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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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22. 10:24




오늘 버릴 것은 2015년도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 다이어리를 아직까지 끼고 있는 이유는...

결혼준비 하면서 메모해 둔 것들을 보관하느라 아직 버리지 못했다.

해서 중요한 것들은 사진으로 찍어 에버노트에 보관하고 다이어리는 처분 하기로 했다.

하면 이렇게 금방 하는 것을 시작하기가 왜이리 귀찮고 힘든지...

저기 보이는 하얀것은.. 예전에 쓰던 가습기의 부속품인데 패트병에 저걸 끼워서 가습기와 연결하는 것이다.

예전에 쓰던건 가열식이었는데 어느순간 고장나서 버린지 꽤 되었는데 넌 왜 아직도 집에 있는것이냐....

그리고 동그란 것은 신혼여행에서 사온 망고스틴립밤.

침대옆 협탁 서랍에 두고 나름 잘 썼는데 어느 순간 안쓰기 시작해서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다.

더이상 쓰기 찝찝하여... 지금 있는거나 열심히 쓰자 싶어 버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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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21. 16:28




음... 이불 위에 올려두고 찍었더니 되게 정신없긴 한데 오늘도 버리는 품목은 3개가 맞다.

가장 아래에는 남편의 니트.

세탁을 잘못했는지 줄어서 팔이 짧아져버린 니트..

더이상 못 입겠다고 하여 버리기로했다.

그 위에 하얀색은 오래된 와이셔츠인데 정장을 별로 입을 일이 없던 남편이 예전부터 장례식장 갈때 입던 거라고 한다.

색도 누래지고 새것도 있고 해서 이것도 버리기.

마지막 하나는 덧신 이라고 해야하나...

발이 차가워서 결혼전에는 잘 신었는데 낡기도 했고 결혼 후에는 슬리퍼를 신으니 잘 신을일이 없어 비운다.

오늘은 전부 의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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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18. 14:54




오늘은 약품 2가지와 화장품 하나.

니조랄은... 개인적으로 피부에 문제가 있어서 피부과에서 처방받은건데... 생각보다 열심히 안써서... -_-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다. 에효. 없어지진 않는다고 하니 더 안하게 되는듯...

결국 저건 유통기한도 한참 지나고 그래서 쓸 수가 없네.

활명수 역시... 예전에 신혼여행갈땐가.. 어머님이 챙겨주신건데 먹을일이 없으서 유통기한만 지나갔고..

가운데 있는건 필오프 팩인데 야심차게 샀던 제품.

각질 관리좀 해보자 싶어서 사서 그래도 불편함을 감수해가며 나름 열심히 써서 거의 1/10 정도 남았다.

근데 난 여기까진가봐.. 더는 못쓰겠다...

다 쓰고 버리려했는데 그게 도저히 안되서.... 필오프팩은 다시는 안사는걸로...

나를 너무 과신하지 말자. 난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게으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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