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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불 위에 올려두고 찍었더니 되게 정신없긴 한데 오늘도 버리는 품목은 3개가 맞다.

가장 아래에는 남편의 니트.

세탁을 잘못했는지 줄어서 팔이 짧아져버린 니트..

더이상 못 입겠다고 하여 버리기로했다.

그 위에 하얀색은 오래된 와이셔츠인데 정장을 별로 입을 일이 없던 남편이 예전부터 장례식장 갈때 입던 거라고 한다.

색도 누래지고 새것도 있고 해서 이것도 버리기.

마지막 하나는 덧신 이라고 해야하나...

발이 차가워서 결혼전에는 잘 신었는데 낡기도 했고 결혼 후에는 슬리퍼를 신으니 잘 신을일이 없어 비운다.

오늘은 전부 의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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