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 - 해당되는 글 16건

고양이는 좋아하는데 키울 여력은 안되고...

그래서 고양이 피규어를 종종 샀다.

이녀석들은 살 때 나름 네임카드도 있었는데...

결혼 전에는 내 방 장식장 안에라도 있었지.. 결혼 하고서는 검정 비닐봉지에 쌓여 구석에 담겨있었다.

그러느니 차라리 미련두지말고 보내주는게 낫겠다 싶다.

그동안 작은 기쁨을 주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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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3. 7. 14:00




이제 시작되는 피규어 버리기...

두개의 나미 중 하나는 일본에서 뽑아왔던 것 같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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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3. 6. 14:30




이웃 네이버 블로거 밀리카님의 블로그에서 좋은 정보를 얻었다.

이마트에서 인터넷 쇼핑몰 택배박스나 아이스팩을 가져다주면 장바구니로 교환해 준다는 내용이었다.

오오옷!!!

가끔 전복같은 수산물을 인터넷으로 사면 아이스팩이 딸려오는데 밀리카님처럼 장사하시는 분께 나눠드릴 용기도 없고 해서 거의 다 버리고 혹시 몰라 한개 여분으로 챙겨둔 게 있었는데 신발장 구석에 놔둬서 사실 챙겨둔지도 잊고 있었다.

그러다 하루 3개 버리기를 하다보니 수시로 여기저기 뒤지는 중인데 몇 일 전에 신발장에서 아이스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게 기억이 났다.

택배박스는 분리수거를 하기도 하고 부피도 크니 출근할때 아이스팩을 들고가서 점심시간에 이마트로 직행했다.

귀여운 장바구니로 바로 교환 해 주셨다.

우와앙~

나름 크기도 적당하고 타이벡 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친환경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플라스틱이 쓰이지 않았다는것이 참 감사하다.

나름 이마트에서 좋은 행사를 하는 것 같다.

어차피 재활용 될 택배박스와 대부분은 버려질 아이스팩을 모아서 이마트에선 구매해서 쓸 테니 그 비용을 장바구니 제작비만 들여서 사용하게되면 비용절감도 되고

사람들은 버려질 것들을 장바구니로 교환할 수 있으니 이득이고.

기업에서 비슷한 행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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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3. 6. 09:45




오늘 버릴 건 남은 또띠아, 약, 비누.

또띠아는... 사진에도 있다시피 유통기한을 1년 반을 넘긴.. ㅋㅋㅋ 아놔.. 또띠아가 과자가 되서 조금만 손에 힘을 주면 부서진다.

한 때 또띠아로 퀘사디아를 종종 해 먹었는데 한동안 안해먹다보니 남은 채로 저리 방치.. ㅜㅜ

약은 함부로 버리면 안되니 약국에 가져가려고 따로 모아 두었다.

나중에 다른 약들 나오면 같이 약국에 가져가서 버려야지.

동그란건... 비누인데.. 예전에 제주도 숙소에서 가져온 것이다. 근데 쓸 일이 없네... 가져오지 말걸. 없으면 없는대로 살 수도 있는데..

앞으로는 잘 생각하고 물건을 들여야지 또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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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3. 5. 14:30




오늘은 다 쓴것 2개, 버릴것 1개 구성이다.

왼쪽 분홍색은 집게형태로 된 앞머리 드라이시 모양을 예쁘게 잡아주는 물건인데...

애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뭔가 잘 되지 않는다. 역시... 머리하는 재주가 없으면 안되나보다... ㅋㅋㅋ

가운데는 필링젤 샘플이었는데 알차게 잘 쓰고 버린다.

젤 오른쪽은 아이크림 샘플. 역시 전부 다 쓰고 버리는것.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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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3. 4. 14:30




오늘도 옷장에서 나온 것들.

넥타이 2개와 스타킹 1개.

넥타이 2개는 꽤나 잘 사용했는데...

특히 왼쪽 검정 스트라이프는 얇기도 하고 하얀 셔츠에 해주면 나름 스타일리쉬해져서 치마든 바지든 잘 어울렸다.

저거 하고가면 니가 맸냐며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었.. ㅎㅎㅎ 물론 제가 매죠.

그러나... 앞으로는 하기 힘들 상황...

그리고 최근 2년간 사용 빈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버리고. 가운데 넥타이도 나름 잘 사용했지만 30대가 되면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다.

스타킹은 뭐.. 스타킹이지... 너무 짧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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