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 해당되는 글 23건

오늘은 버리는 것은 아니고 내가 쓰지 못하거나 필요없는 것들에 대한 나눔이기에 품목이 많다.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것이 3개, 내가 산것이 1개, 샘플 받은것이 2개이다.

폴시 마스카라는 내가 산 것인데 괜한 욕심과 배송료를 내지 않기 위해 한번에 2개를 샀더니 다 쓰지도 못하고 새것 인채로 있고 픽서와 마스카라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았으나... 평소에는 마스카라를 잘 하지 않는 탓에 지금 열어둔것도 다 쓰지 못한 상태이다.

6월말 이후로 대략 1년간은 화장 하기는 힘들어지니 굳이 내가 끼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친구에게 나눔하기로 했다.

다행히 픽서는 원래 쓰던거라고...

수분베이스도 이벤트로 당첨되어 받았지만... 화장을 못하게 될테니 저것도 내가 쓰긴 힘들것 같고...

Dior에서 받은 향수 샘플은... 샘플 한개를 써 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라 좋아하는 친구에게 주는게 더 잘 쓰일것 같아서 보내기로 했다.

화장품은 유통기한도 존재하고 아끼다 똥되는 경우가 많으니 열심히 써서 없애거나 자력으로 안되면 주변에 필요한 사람에게 주면 서로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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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4. 3. 10:39




한참 문구류 사들일때 샀던 일명 또각이.

한글도 되서 좋긴 한데 받침은 쓸 수 없다는거... ㅋㅋㅋ

그래도 이쁘다고 나름 쓰긴 했는데 언제나 그렇듯 난 아끼다 똥만드는 경향이....

사놓고 왜그렇게 아끼나 몰라.. 물건도 써줘야 의미가 있는데 말이지.

이렇게 안쓰다가 결국 버리는 것을... 에효..

오늘도 이렇게 반성.

요즘은 워낙 좋은 라벨기도 많이 나오고 난 이제 그런거 살 만큼 돈도 버니까. 필요하면 깔끔하게 라벨기를 사서 쓰는걸로하고... ( 별로 살 생각은 없다. ㅋㅋㅋ )

이녀석들과도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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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4. 2. 14:00




오늘은 도저히 한컷에 같이 담을 수 없는 3가지.

위의 두개는 분무기와 운동기구이다.

분무기는 청소용으로 산 것인데 구연산수를 담아두고 쓰던 것이다. 그러나 싱크대청소나 세면대 관 청소시 딱히 뿌리지 않고 그냥 부어두는게 더 편해서 잘 안쓰게 되더라...

없어도 되는 것이라 판단되어 비우기로.

오른쪽 운동기구는 집에 있는 스테퍼에 끼워서 밟음과 동시에 팔운동도 하라고 되어있는 것인데... 매번 뺐다 끼웠다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계속 끼워두자니 바닥에 널부러져서 보기 안좋고 해서 빼고 사용했었다.

한번도 안 쓰는 것을 계속 갖고있기도 별로라 은근슬쩍 버리기로했다. ㅎㅎㅎ

그리고 아래 사진은 샌들인데 10년 정도 신은 샌들이다. 최근 2~3년간은 레이웨지가 너무 편해서 잘 안신게 되더군.

오래 된 만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예쁘지만 매 여름마다 발에 적응 시키려면 아프다. ㅜㅜ

이제 그만 보내줘도 되겠다 싶다. 당분간은 레이웨지 하나로 충분 할 것 같애. 그동안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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