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 - 해당되는 글 19건

위에 노란 통은 종이로된 그냥 통.

외국 다녀온 회사분이 선물 해 준 차 이다. 차는 진작 다 마시고 통만 가지고 있었는데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버린다.

아래 두개는 내가 좋아하는 홍차 브랜드인 루피시아의 홍차.

왼쪽은 가장 좋아하는 사쿠란보. 그리고 오른쪽은 비슷하지만 다른 다루마.

사쿠란보는 찬바람이 살짝 불기 시작할때 우리면 정말 행복해지는 홍차이다.

아주 소량 남았고 오래 되기도 해서 두개 다 비우기로 한다.

틴 케이스도... 함께...

루피시아가 우리나라에서 철수하지 않았더라면 덜 아껴서 마셨을텐데. ㅎㅎㅎ

아주 나중에 주변 누군가 일본에 가면 사쿠란보정도는 부탁해 봐야겠다. 일단은 있는 것들 소진부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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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5. 31. 11:00




이미 개봉한 데싱디바 중 맞지 않는 팁들과 케이스 비우기.

아직 오픈 안한 것들도 몇 개 있는데 일단은 가지고 있어 본다...

육아 중에 일탈을 하고 싶을 때가 있을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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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5. 30. 11:00




싱크대 상부장을 열어보니 유통기한을 지나도 한참 지난 녀석들이 나온다....

그렇게 두개를 비우고...

가운데는 여행용 샴푸린스 세트를 보관하는 통인데 샴푸는 다 써서 버렸고 린스만 남았는데 괜히 자리만 차지하는 것 같아서 케이스는 그냥 버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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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5. 30. 07:30




요즘은 샘플을 받으면 빠른 시간내에 소비하려고 노력 중이다.

일전에 미샤에서 썬크림과 에센스등을 사면서 받은 클렌징 티슈와 AHC에서 받은 아이크림 샘플을 잘 쓰고 비웠다.

그리고 비오템 크림도 드디어 비웠다.

15ml 인데 날이 따뜻해지니 퍽퍽 쓰기엔 부담스러워 조금씩 떠서 쓰다보니 엄청 오래 걸렸다.

한 겨울에 바르긴 꽤 괜찮은 제품같다.

가장 오른쪽은 전동 클렌저의 브러쉬.

자주 사용하진 않다보니 구매 이후 처음으로 브러쉬를 비운다.

일단 당분간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 본체는 고이 모셔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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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5. 27. 18:18




왼쪽의 작은 병은 헤어에센스.

머리에 에센스를 바른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나는 저 작은 병을 소진하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렸다.

겨울에 하도 부스스해지고 끝이 건강하지 않을 것 같아서 서랍에 방치되어있던 에센스를 꺼내 들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알뜰하게 다 씀. ㅎㅎㅎ

근데 한 병 더 남았다. ㅋㅋㅋ 미용사인 친척오빠가 저걸 준지가 진짜 오래 되었는데... 여튼 어서어서 남은것도 쓰자!

브러쉬 2개는 무지 오래 된 브러쉬들이다.

둘 다 색조화장이란걸 좀 해보기 시작 할 때 산 것들이라...

가운데는 블러셔브러쉬, 오른쪽은 아이섀도우 브러쉬.

개인적으로 초기에는 팁을 선호했던지라 섀도우브러쉬는 별로 사용하지 않아서 지금도 써도 되지만 사용성이 워낙 떨어져 이번에 버리기로 했다.

블러셔브러쉬는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었는데 오래되다보니 모가 끊어져서 얼굴에 붙는 현상이 발생... 흙...

피부톤이 어두워 쟤처럼 발색이 잘 되는 애가 필요한데...

하지만 수명이 다 해가는 애를 더이상 고생 시킬수도 없고 해서 일단 고민 끝에 글로우픽에서 1위를 달리고있는 elf 브러쉬를 사 보았다.

그랬더니... 부드러운데다 발색도 잘되!!

그만 미샤 브러쉬는 보내도 될 것 같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 ㅜㅜ

덧) 사실 블러셔브러쉬만 사려고 했는데 블러셔브러쉬만 사면 7700원, 섀도우브러쉬 2개 포함하면 9900원... 이라... 결국 브러쉬 2개 버리고 3개가 생겨버린것은 비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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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5. 23. 14:00




오늘은 헤어제품 3개.

아주 오래되어 큐빅도 여기저기 빠져버린 머리핀 2개와 똥머리 이쁘게 만들어준다는 저 물건은 정말이지 단 한번도 하고 나가보지 않았다...

아무리 해도 잘 안된달까... ㅋㅋㅋ

기구 쓰는 것보다 그냥 내손으로 적당히 실핀과 U핀으로 고정시키는게 편해서 결국 이렇게 쓰레기통행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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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5. 22. 14:00




필요 없는 것, 고장난 것, 다 쓴것.

오늘 버릴것들은 사연이 다양하다.

가장 왼쪽의 브로치는 오래전 프릴달린 화사한 블라우스를 살 때 함께 받은 브로치 인데 블라우스는 이미 버린지 오래 되었고 혹시나 싶어 가지고 있었던 브로치 이다.

첫단추 위치에 하는 브로치인데 그 블라우스 입을 때에도 안하던거라 앞으로도 할 일이 없을 것 같다.

가운데는 샤워캡 인데 산 것은 아니고 예전에 미샤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다.

가끔 트리트먼트 할 때 유용하게 썼는데 몇일 전에 쓰려고 보니 고무 부분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게 아닌가!!!

대체 왜 그렇게 늘어났는지 알 수 없지만 (심지어 끊어진것이 아니라 늘어난 것... ) 사용 불가 상태이므로 비운다.

다시 채울지는 아직 모르겠다. 크게 불편함이 없어서 일단 없이 지낼 생각이다.

세번째는 다 쓴 클렌징워터 병.

보통 클렌징은 2번에 걸쳐서 한다. 1차는 클렌징워터 혹은 오일이나 밤. 2차는 폼클렌징.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경우는 폼클렌징만 하기도 한다.

클렌징밤이 아직 제법 남아있는데다 뚠뚠이가 나오면 아마 오랫동안 화장 할 일이 없을테니 클렌징워터 역시 새로 채우지는 않을 예정이다.

최근 이런 식으로 다 쓰고 채우지 않는 것들이 생기고 여기저기 나눠주고 하니 화장대에 빈 공간이 많이 보인다. 제법 티가 나서 기분이 좋다. ^^

모두 잘가~ 수고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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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5. 21. 14:00




오늘도 버리기가 아닌 나눔.

아무리 써도 뚠뚠이가 나오기 전까지 도저히 다 쓸 수 없는 데싱디바...

2개는 회사분에게, 1개는 친구에게...

내가 잘 써 줬으면 좋았겠지만 아직도 신에게는 3개의 새 데싱디바가 남아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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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5. 20. 13:22




오늘도 화장품류.

왼쪽은 천연성분으로 만들었다는 연고.

나름 벌레 물린데에 잘 썼었다. 근데 좀 오래 되기도 했고 요즘은 모기물리거나 하면 다른 제품을 쓰고 있어서...

가운데는 역시 매니큐어. 말은 손톱강화제 이긴 한데 매니큐어랑 비슷한 아이라서 안쓰게 된다.

그리고 틴트하나.

그래도 꽤 열심히 썼는데 형광끼가 너무 많아서... 그만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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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5. 17. 11:00




시컴시컴한 녀석들을 버렸다.

남편의 아주 오래된 양복 한벌과 나의 아주 오래된 정장 자켓.

사실 한벌짜리 인데 바지는 오래전에 버렸고... 너무 통이 커서...

자켓만 남겨두었는데 저것도 생각보다 입을일이 없다.

남편의 정장역시 너무 오래되어 디자인도 올드하고 입어보니 영~ 앞으로도 입을 일이 없겠다.

문상땐 그냥 결혼때 맞춘 옷으로 충분하겠다 싶다.

잘가렴~~

3벌을 버렸더니 장롱에 공간이 꽤 생겨서 너무 좋다. ㅋㅋㅋ 그래서 그 자리를 다른 애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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