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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노란 통은 종이로된 그냥 통.

외국 다녀온 회사분이 선물 해 준 차 이다. 차는 진작 다 마시고 통만 가지고 있었는데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버린다.

아래 두개는 내가 좋아하는 홍차 브랜드인 루피시아의 홍차.

왼쪽은 가장 좋아하는 사쿠란보. 그리고 오른쪽은 비슷하지만 다른 다루마.

사쿠란보는 찬바람이 살짝 불기 시작할때 우리면 정말 행복해지는 홍차이다.

아주 소량 남았고 오래 되기도 해서 두개 다 비우기로 한다.

틴 케이스도... 함께...

루피시아가 우리나라에서 철수하지 않았더라면 덜 아껴서 마셨을텐데. ㅎㅎㅎ

아주 나중에 주변 누군가 일본에 가면 사쿠란보정도는 부탁해 봐야겠다. 일단은 있는 것들 소진부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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