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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중 귀걸이를 가장 좋아하는 편인데 아기가 태어나면 한동안 하긴 힘들 것 같아서 고리형 귀걸이를 모두 작은 지퍼백에 넣어서 따로 서랍에 넣어 두었다.

그러면서 탁상달력으로 만들었던 귀걸이 정리대가 쓸모없어졌다.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만들면 되니 비우기로 한다.

스프링은 분리하여 두개 따로 분리수가. 리폼은 이런게 좋다. (리폼이라기엔 좀 민망한 수준이지만... ㅎㅎ)

두번째는 남편의 로션. 다 써서 비운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은 세안밴드. 사은품으로 받았던 것이라 한두번 쓰긴 했는데 난 젖는 세안밴드 보다는 그냥 플라스틱 머리띠가 훨씬 더 편해서 그걸 사용한다.

그래서 비워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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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4. 14:00




와~ 드디어 100!!! 

자잘자잘 하지만 나름 꾸준히 해 왔더니 100번까지 왔다. 적어도 300개는 버렸겠지? ㅎㅎㅎ

100번째 인 만큼 좀 큰 걸 버려보기로 했다.

일단 가방 2개.

첫번째 가방은 회사에 들고 다닌 적은 없고 예식장갈 때나 뭐 이런 때만 들었는데 나도 어디서 생긴 거라 큰 미련 없이 버리기로 했다.

오른쪽 가방은 사서 나름 잘 들고 다녔는데 큰 가방을 안 쓰게 되면서 사용 빈도가 현저히 줄었고 결혼 후에는 진짜 안쓴듯...

멀쩡하지만 무게도 그렇고 앞으로 쓸 일이 없을 듯 하다.

가격도 저렴하게 샀던 것이라 미련 없이 버려야 겠다.

 

이 아이는... 겨울 코트에 카라에 붙어있는 털.

사실 개인적으로 겨울에 목도리는 필수로 하기 때문에 이 털이... 별 의미가 없고 오히려 더 불편하여 떼고 사용한지 좀 되었다.

심지어 요즘은 그 코트는 잘 입지도 않...

하지만 그런 코트 한 벌쯤은 있어야 격식있는 자리에 갈 수 있기 때문에... ㅎㅎㅎ 코트는 남겨두고 털만 일단 비우기로 한다.

여우털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_-a 그래도 안쓰니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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