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해당되는 글 245건

오늘은 나름 뿌듯한 날.

이벤트로 받은 바디로션을 잘라서 안쪽까지 싹싹 긁어 썼다.

튜브형으로 제공되는 화장품들은 이런게 장점이다. 화장품의 경우 은근히 안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나 흐르지 않는 제형은 용기 안에 많이 묻어있다.

튜브형 용기일 경우 자르면 정말 한참을 더 쓸 수가 있다.

저 바디로션의 경우 무향에 세라마이드 성분이 있어 보습이 잘 되어 좋았다.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안좋은 성분이 없어서 좋다.

다 쓰고 내 돈 주고 살까 하다가... 다시 아비노가 쓰고 싶어져서 ㅎㅎㅎ 결국은 아비노를 구입했다.

아비노도 저렇게 튜브로 나와주면 좋겠는데....

아이크림 소형도 다 써서 버리고...

하얀색은 약통인데 오래 써서 뚜껑이 떨어져버렸다.

집에 빈 약통은 많으므로 이건 그만 보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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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4. 4. 14:00




오늘은 버리는 것은 아니고 내가 쓰지 못하거나 필요없는 것들에 대한 나눔이기에 품목이 많다.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것이 3개, 내가 산것이 1개, 샘플 받은것이 2개이다.

폴시 마스카라는 내가 산 것인데 괜한 욕심과 배송료를 내지 않기 위해 한번에 2개를 샀더니 다 쓰지도 못하고 새것 인채로 있고 픽서와 마스카라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았으나... 평소에는 마스카라를 잘 하지 않는 탓에 지금 열어둔것도 다 쓰지 못한 상태이다.

6월말 이후로 대략 1년간은 화장 하기는 힘들어지니 굳이 내가 끼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친구에게 나눔하기로 했다.

다행히 픽서는 원래 쓰던거라고...

수분베이스도 이벤트로 당첨되어 받았지만... 화장을 못하게 될테니 저것도 내가 쓰긴 힘들것 같고...

Dior에서 받은 향수 샘플은... 샘플 한개를 써 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라 좋아하는 친구에게 주는게 더 잘 쓰일것 같아서 보내기로 했다.

화장품은 유통기한도 존재하고 아끼다 똥되는 경우가 많으니 열심히 써서 없애거나 자력으로 안되면 주변에 필요한 사람에게 주면 서로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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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4. 3. 10:39




한참 문구류 사들일때 샀던 일명 또각이.

한글도 되서 좋긴 한데 받침은 쓸 수 없다는거... ㅋㅋㅋ

그래도 이쁘다고 나름 쓰긴 했는데 언제나 그렇듯 난 아끼다 똥만드는 경향이....

사놓고 왜그렇게 아끼나 몰라.. 물건도 써줘야 의미가 있는데 말이지.

이렇게 안쓰다가 결국 버리는 것을... 에효..

오늘도 이렇게 반성.

요즘은 워낙 좋은 라벨기도 많이 나오고 난 이제 그런거 살 만큼 돈도 버니까. 필요하면 깔끔하게 라벨기를 사서 쓰는걸로하고... ( 별로 살 생각은 없다. ㅋㅋㅋ )

이녀석들과도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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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4. 2. 14:00




오늘은 도저히 한컷에 같이 담을 수 없는 3가지.

위의 두개는 분무기와 운동기구이다.

분무기는 청소용으로 산 것인데 구연산수를 담아두고 쓰던 것이다. 그러나 싱크대청소나 세면대 관 청소시 딱히 뿌리지 않고 그냥 부어두는게 더 편해서 잘 안쓰게 되더라...

없어도 되는 것이라 판단되어 비우기로.

오른쪽 운동기구는 집에 있는 스테퍼에 끼워서 밟음과 동시에 팔운동도 하라고 되어있는 것인데... 매번 뺐다 끼웠다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계속 끼워두자니 바닥에 널부러져서 보기 안좋고 해서 빼고 사용했었다.

한번도 안 쓰는 것을 계속 갖고있기도 별로라 은근슬쩍 버리기로했다. ㅎㅎㅎ

그리고 아래 사진은 샌들인데 10년 정도 신은 샌들이다. 최근 2~3년간은 레이웨지가 너무 편해서 잘 안신게 되더군.

오래 된 만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예쁘지만 매 여름마다 발에 적응 시키려면 아프다. ㅜㅜ

이제 그만 보내줘도 되겠다 싶다. 당분간은 레이웨지 하나로 충분 할 것 같애. 그동안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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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4. 1. 16:30




오늘 버릴 것들은... 역시나 오랫동안 끌어안고 있던 것들.

저 공구는 아일렛 고정시켜주는 것인데 지난번에 재료들을 다 버렸으니 얘도 쓸모가 없어져서 버리기.

무겁기는 또 어찌나 무거운지...

나머지 두개는... 정말 그냥 쓰레기... 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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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3. 29. 12:18




몇 일 전 버린 솜과 함께 짝으로 갖고있었던...

무려 고3 가정시간에 사 둔것인데 이게 아직도 완성이 되지 못하고 이렇게 천 상태로 있다. 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내용물인즉... 가랜드... 뭐 그런건데 만들어두면 당연히 귀엽다. 오리랑 곰돌이랑.. 또 하난 뭐였더라... 여튼.

근데 처음 살때 그 의지는 어디가고 도저히 손이 가질 않는게다.

하루면 뚝딱 만들 건데 그 긴긴 세월을 왜 그냥 언젠간 할거야 라며 놔둔 것인지...

ㅎㅎㅎ 이제 그만 보내줘야 겠다.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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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3. 22. 14:15




오늘은 좀 많네....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 걸 좋아하는 나는... 뭔가 만들어보겠다고 야심차게 재료들을 샀다.

결과는 대 참패...

대체 왜 때문에 이걸 ... 하아아아....

반성합니다. 게다가 몇개 쓰지도 못해서 미련이 남아서 재료를 아직까지 끌어안고 있었다니.. 이것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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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3. 21. 13:26




이것도 옛날 물건 정리하면서 나온 것들...

한참 스탬프에 빠져있을 때 산 스탬프와 약간 고무재질의 퍼프. 너무 커서 쓰지 않고 그냥 두고만 있었더니 정말 안쓸 것 같아서 버리기로 한다.

네모난 퍼프도 마찬가지.

네모 퍼프는 2개나 되네... 누군가는 어디에 쓸 수 있겠지만 당췌... 난... 쓸 일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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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3. 20. 13:13




옛날 물건박스 정리하다 나온 솜.

음... 뭔가 만들겠다고 남겨둔 솜이었는데 이 솜을 갖고있은지 어언... ㅋㅋㅋ 차마 밝힐 수 없다.

오른쪽은 베게 커버 2개.

신혼때는 새하얀게 좋아서 하얀 이불과 하얀 베게커버를 사게 되는데 정말이지 하얀색은... 엄청 관리가 필요하다...

다른 색상 사 둔것도 몇개 있고 해서 이제는 손이 너무 안 가게 된 베게 커버는 그만 버리는게 좋겠다.

하얀색 이어도 세탁이 잘 되는 것으로 산다면 모를까 앞으로는 하얀색 침구를 살 일이 없을듯.

그래도... 껴 두면 이쁘긴 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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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3. 19. 13:10




오늘은 냉장고를 털어보자!

머스터드소스가 왜이렇게 많은지...

쟁여둔 머스터드소스와 쓰지 않는 소스들 다 버리기로...

남편도 나도 소스 찍어먹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냉장고로 직행 했는데 그냥 뜯어서 먹고 남은건 버리는게 더 낫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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