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해당되는 글 245건

냉장고는 정말 수시로 정리해줘야 하는 곳 중 하나이다.

괜히 잘못먹고 탈나지 않게....

빵 만들겠다고 사 두고 참 얼마 안쓴... 베이킹파우더... 인가.. 뭐 그것과

코스트코에서 연어 사오면 샐러드나 뭐 이런거 저런거 만들어 먹을 때 쓰던 케이퍼.

근데 거의 사케동으로 먹어서 얼마 먹지 못하고 유통기한이 지나버렸다.

남편이 다이어트한다고 닭가슴살과 샐러드 먹을 때 쓰던 오리엔탈 드레싱. 이것도 작은걸로 샀지만 유통기한이 너무 지나서 아웃. 큰거 사지 않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버리고 나면 소스류 살때는 너무 고민이 된다.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버리게 될 것 같고 안 사자니 음식의 다양성이 떨어지고... 하아...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45  (0) 2019.03.04
하루 3개 버리기 +44  (0) 2019.03.01
하루 3개 버리기 +42  (0) 2019.02.27
하루 3개 버리기 +41  (0) 2019.02.26
하루 3개 버리기 +40  (0) 2019.02.25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2. 28. 14:30




음.. 오늘의 물건은 다채롭네. ㅎㅎㅎ

왼쪽은 다이소에서 산 계란 찜기.

전자렌지로 편하게 할 수 있다하여 산 용기이긴한데... 생각보다 집에서 잘 해먹지 않아서 처분해도 될 것 같다.

가운데는 샤워타월.

예전에 헬스장다닐때도 쓰고 수영장 다닐때도 쓰고...

사실 위생때문에 샤워타월도 자주 갈아주라고는 하는데 적당히 멀쩡하면 버리기가 아까워지는 품목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다.

오래되었으니 그만 놓아주자. 그리고 넌 좀 짧아...

가장 오른쪽은 퍼즐용 접착제이다.

지난번 퍼즐 버릴때 같이 버리지 못한 이유는 아마 전혀 다른곳에 따로 있어서 였던듯...

퍼즐 하고 저 접착제는 한개만 사용 했었다. 액자로 만든 퍼즐이 한개라서.. ㅎㅎ

근데.. 퍼즐도 다 버렸고 하니 더이상 쓸 일이 없겠지.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44  (0) 2019.03.01
하루 3개 버리기 +43  (0) 2019.02.28
하루 3개 버리기 +41  (0) 2019.02.26
하루 3개 버리기 +40  (0) 2019.02.25
하루 3개 버리기 +39  (0) 2019.02.22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2. 27. 12:02




오늘은 안방 옷장을 뒤져보았다.

카멜색상의 저것은 코트의 허리끈인데 코트는 내 손에 있지도 않은데 저건 왜 아직까지 우리집에 있는 건지...

그리고 가운데는 자켓 브로치. 자켓과 세트로 있던 브로치인데 정말 한번도 안했던 것 같다..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다른 브로치를 사서 달고다녔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은 허리띠.

사회 초년생 때만 해도 허리에 비해 엉덩이가 커서 바지가 좀 흘러내렸다.

그 때는 스키니보다는 일자바지나 살짝 부츠컷을 입었기 때문에 더더욱 허리띠가 필요했던지라 사서 쓰던 것인데...

지금은 체형도 변화했고 거의 스키니를 입어서 바지가 별로 흘러내리지 않고 살짝 흘러내리는건 그냥 그러려니하며 입고있다.

게다가 저 허리띠는 낡아서 더 쓰기 힘들듯...

고생 많았다. 안녕~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43  (0) 2019.02.28
하루 3개 버리기 +42  (0) 2019.02.27
하루 3개 버리기 +40  (0) 2019.02.25
하루 3개 버리기 +39  (0) 2019.02.22
하루 3개 버리기 +38  (0) 2019.02.21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2. 26. 14:00




오늘은 좀 단촐하네.

매일 이런 날이면 좋겠다. ㅎㅎ

배달음식을 시키면 오던 책자 두권과 냉장고에 붙여두는 광고지.

당췌 모으기 어려운 저 책자... 정말 짐만 되기 때문에 그냥 모으지 않고 매번 버린다.

그냥 안주셔도 되는데.. 저거 다 돈일텐데...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42  (0) 2019.02.27
하루 3개 버리기 +41  (0) 2019.02.26
하루 3개 버리기 +39  (0) 2019.02.22
하루 3개 버리기 +38  (0) 2019.02.21
하루 3개 버리기 +37  (0) 2019.02.20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2. 25. 14:00




원래 계획은 3개버리기인데 오늘은 그냥 이걸 다 3개라고 치자.

조금씩 생긴 군것질거리들인데 안먹고 두고 있다보니 너무 오래되서 먹기 찝찝한 것들...

초콜렛이나 사탕류는 유통기한이 길기때문에 더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다.

사탕은 워낙 안먹기도 하고...

집에 있으면 딱히 뭐가 땡기지도 않아서 안먹게 되는데.. 애당초 받지 않는게 좋은 건가 싶기도 하다.

근데 또 어떤때는 먹고싶단 말이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는거네...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41  (0) 2019.02.26
하루 3개 버리기 +40  (0) 2019.02.25
하루 3개 버리기 +38  (0) 2019.02.21
하루 3개 버리기 +37  (0) 2019.02.20
하루 3개 버리기 +36  (0) 2019.02.19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2. 22. 13:28




오늘은 버리기 좀 미안한 것들...

친구가 외국 여행 다녀오면서 사다준 베트남 쌀국수 양념과 타코 양념인데...

어영부영 먹을 수 있는 기한을 너무 많이 넘겨버렸다. ㅜㅜ

미안 친구야...

정말이지 식품류는 생기면 바로바로 먹어 없애야 하는데...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놔두면 꼭 이렇게 된다니까...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40  (0) 2019.02.25
하루 3개 버리기 +39  (0) 2019.02.22
하루 3개 버리기 +37  (0) 2019.02.20
하루 3개 버리기 +36  (0) 2019.02.19
하루 3개 버리기 +35  (0) 2019.02.18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2. 21. 02:30




오늘 버릴 것은 오래된 손수건 2개와 사용하지 않는 샘플지, 그리고 페도라.

손수건 두개 중 하나는 엄마가 쓰시던것인데 난 거의 사용하지 않고 모셔두다시피 했다. 다른 손수건은 잘 쓰다가 이젠 안쓰는...

그냥 막 쓰기엔 가재손수건이 편해서 그걸 쓴지 몇년은 된 것 같다. ㅎㅎㅎ

그래도... 어디 나갈때 쓸 손수건은 남겨놨다.

샘플지는 생겼는데 난 안쓰는 품목이라 그냥 버리는걸로.

페도라는... 산 이후로 엄청 잘 썼는데 사실 내 머리엔 좀 크기도 하고 안쓴지 너무 오래되서 살짝 변형도 되었고...

좋은 추억만 남기고 보내주기로.

다들 수고많았어~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39  (0) 2019.02.22
하루 3개 버리기 +38  (0) 2019.02.21
하루 3개 버리기 +36  (0) 2019.02.19
하루 3개 버리기 +35  (0) 2019.02.18
하루 3개 버리기 +34  (0) 2019.02.15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2. 20. 02:30




오늘도 뿌듯함 하나 추가.

내가 쓰는 화자품 중 정말 깨끗이 싹싹 비우는 것들이 있는데 폼클렌저가 그 중 하나이다.

짜도 잘 안나오면 가위로 잘라 벽에 붙은 것들을 통에 옮겨 담고 그래도 남아있는 것들은 브러쉬 세척하면서 통도 함께 씻어낸다.

그래서 언제나 폼클렌저 용기는 깨끗한 채로 분리수거 한다.

모든 용기를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분리 자체가 어려운 것도 있고해서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저런 폼클렌저 정도 되는 것 같다.

저렇게 깨끗하게 버리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아직 폼클렌저는 거의 2달 쓸 용량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용기는 버리는거니까... ㅋ

가운데는... 지금도 초등학교에서 잘 쓰나 모르겠는데 보라색 스탬프잉크...

스탬프 사 모을때 어쩌다 샀던 건데 얼마 쓰지도 않았고 계속 쓰지도 않고 있어서 이만 빠이.

우측은 미샤 스틱타입 쉐딩인데 음... 생각보다 활용이 잘 안되어서 비운다.

인생 쉐딩을 찾지 않는 한 쉐딩은 현재 가진걸로 쓰고 다시 사지 않는게 좋겠다 싶다. 물론 현재의 마음이지... 언제 또 바뀔지 모르는 이 마음.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38  (0) 2019.02.21
하루 3개 버리기 +37  (0) 2019.02.20
하루 3개 버리기 +35  (0) 2019.02.18
하루 3개 버리기 +34  (0) 2019.02.15
하루 3개 버리기 +33  (0) 2019.02.1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2. 19. 02:30




오늘은 나름 뿌듯한 버리기.

왼쪽 두개의 화장품은 썬크림과 스킨 공병이다.

알차게 잘 쓰고 병을 비우는 것이다.

오른쪽은... 배달음식 냉장고 부착 전단지들.

배달음식을 자주 이용하진 않지만 이용하더라도 배달앱을 쓰기 때문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

냉장고에 붙어있던 것들을 다 떼고 나니 깔끔해서 너무 좋다.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37  (0) 2019.02.20
하루 3개 버리기 +36  (0) 2019.02.19
하루 3개 버리기 +34  (0) 2019.02.15
하루 3개 버리기 +33  (0) 2019.02.14
하루 3개 버리기 +32  (0) 2019.02.13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2. 18. 10:40




상당히 흑백 대비가 돋보이는 오늘이네.

왼쪽에 보지 않는 듯 보이는 저것은 일종의 계량컵이다.

깔라만시원액 살때 같이 있었던 것인데 이걸 왜 아직까지 끼고 있었는지... -_-a

가운데는 수면팩... 비스무레한 화장품인데 사용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많이 쓰긴 했지만 이제 그만 빠이.

오른쪽은 오래 입은 레깅스.

새걸로 바꿔 줄 때가 된것 같다.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36  (0) 2019.02.19
하루 3개 버리기 +35  (0) 2019.02.18
하루 3개 버리기 +33  (0) 2019.02.14
하루 3개 버리기 +32  (0) 2019.02.13
하루 3개 버리기 +31  (0) 2019.02.11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2. 15. 12:30



토끼동자's Blog is powered by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