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왼쪽의 통은 신생아 배꼽소독용 알콜솜이다. 사탕같은 알콜솜이 들어있고 뚜껑에 핀셋이 꽂혀있다. 

신생아때 한달? 한달 반? 정도 쓰고 방치되었던 것을 발견. 다 말라있었다. ㅎㅎㅎ

가운데는 LED 마스크. 

남편이 사줬던 건데 한동안은 잘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안하기 시작... 

엄마가 빌려달라 하시길래 네네~ 하고 빌려드렸는데 어라라?? 동작을 안한다... -_- 고장난게냐... 

오래되서 AS 보내기도 뭐하고 이만 빠이.. 

썬스틱은 다 쓰고 통만 남았다. 올해는 아이때문에 잘 못썼는데 내년엔 좀 쓸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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