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특집으로 오늘은 사진이 없다. 

사진을 못 찍고 버린 것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1. 라텍스 땅콩베게

신혼여행에서 사온 라텍스 베게 두개 중 하나가 너무... 상태가 안좋아져서 그만 버렸다. 남편은 잘 안쓰고 나만 아주 만족하면서 썼더니 상태가 많이 안좋... 그런 모양을 보니 더 못쓰겠어서 하나는 버리고 남은 하나를 내가 또 쓰고 있다. 

근데 이것도 오래 되긴 해서 얼마 있다가 바꾸긴 해야 할 것 같다. 뭘로 바꿔야 하나 고민된다...

2. 체중계 

망가졌다. 인바디도 되던거였는데 잴때마다 핸드폰과 연동하고 해야해서 새 체중계는 정말 체중만 재 주는 걸로 구매했다. 

3. 깁스 & 깁스용 신발

내 생에 처음으로 깁스란걸 해 보았다. 정말 엄청난 사건이었지... 한밤중에 혼자 피 철철 흘리고 절뚝거리며 응급실을 갔더랬다. 응급실도 처음. 꼬매는것도 처음. 발톱이 나간것도 처음. 그 와중에 이틀 뒤 아기가 고열로 응급실행. 절뚝거리면서 응급실 가고 복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연차를 쓰고 엄마찬스를 쓰고... 깁스해서 몸도 불편한데 아기 열은 안떨어지고... 정말 혼돈의 2주였다. 

실밥도 뽑았으니 더는 필요없는 깁스와 깁스용 신발은 이만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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