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물건박스 정리하다 나온 솜.

음... 뭔가 만들겠다고 남겨둔 솜이었는데 이 솜을 갖고있은지 어언... ㅋㅋㅋ 차마 밝힐 수 없다.

오른쪽은 베게 커버 2개.

신혼때는 새하얀게 좋아서 하얀 이불과 하얀 베게커버를 사게 되는데 정말이지 하얀색은... 엄청 관리가 필요하다...

다른 색상 사 둔것도 몇개 있고 해서 이제는 손이 너무 안 가게 된 베게 커버는 그만 버리는게 좋겠다.

하얀색 이어도 세탁이 잘 되는 것으로 산다면 모를까 앞으로는 하얀색 침구를 살 일이 없을듯.

그래도... 껴 두면 이쁘긴 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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