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릴 것은 아주 간단하네.

시댁에서 음식 싸주셨던 통인데 거의 일회용 통이다.

혹시 어디엔가 쓰일지 몰라 남겨두었던 것인데 역시나 쓰이지 않고 그냥 자리만 차지 하고 있다.

해서 2개를 버리기로 결정.

사진에는 없지만 옷 한벌도 있다.

그 옷 한벌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주머니도 뜯지 않고 아껴서 잘 입은 옷인데 결혼 후에는 거의 입지 않아서 회사사람에게 나눔 하였다.

잘 입으면 좋겠다.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둘 다 좋아하긴 했는데... ㅎㅎ

오늘도 3개 버리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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