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5 나무날

여러 사정으로 인해 사내에 카페가 생겼다. 

커다란 회의실을 리모델링 하여 직원들이 이용 할 수 있는 카페가 되기도 하고 회의실이 되기도 하는 공간이다.

탁자와 의자가 모두 맘에 든다.

정식 오픈 전에 시음회가 있어 참석해봤다.

커피는 샷이 다 부족한듯...

사실 나는 어차피 드립 해서 커피를 마시지만 귀찮을때, 우유가 들어간 것을 먹고싶을때... 샷 추가가 보완 된다면 갈듯. ㅎㅎㅎ 

 

얘네들은 쥬스류. 딸기, 바나나파인애플, 딸기바나나, 망고오렌지, 키위... 키위가 젤 맛있었다.

아마도 과일에 따라 영향을 마니 받겠지?

얘네는 아이스 커피류. 휘핑들은 다 달아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어쩌다 마실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