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 금요일 밤

술이라기도 뭐하지만 혼술 하고 얼굴 빨개졌다.

여름엔 파인애플이지~ 복숭아는 복숭아대로 파인애플은 파인애플대로 음료수같은 이맛~

BLANC를 마실까 하다가 500은 너무 많으니까.

오키나와에 가는 분께 만엔을 드리며 7000엔짜리 물건을 사다 달라고 했더니 3000엔을 홀랑 드셨댄다

헐... 이 무슨... 가져다 준건 감사한데 그렇다고 3000엔이나 내가 쓰라고 줬다고 생각 할 줄이야...

 

 

'일상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7.25 불날  (0) 2017.07.27
2017.07.22 흙날  (0) 2017.07.23
2017.07.19 물날  (0) 2017.07.20
2017.07.16 해날  (0) 2017.07.17
2017.07.09 해날  (0) 2017.07.11
      일상여행  |  2017. 7. 23. 20:39



토끼동자's Blog is powered by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