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이다.

사진은 요즘 시작해본 프랑스 자수. 서양자수라고도 한다.

예전부터 계속 해보고싶어서 손이 드릉드릉 했는데 이번에 맘먹고 해보기로...

하면서 느낀 것은 예상보다 더 노가다이며 어떻게 이런 스티치들을 생각했을까 굉장하다 싶기도 하고

역시 연습할 수록 조금씩 나아지고 방법을 알아가게 된다.

 

젠탱글에 도전했다가 안하게 되어 자수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역시 난 펜보다는 바늘인가 싶다.

사실 펜으로 하는걸 잘 하고 싶은데 젠탱글은 뭔가... 자수보다 힘들어... 고개도 아프고..

아직은 스티치 연습중이지만 나중엔 작품으로 해 보고싶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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