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슬리퍼가 운명을 달리했다.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 뚜껑이 바닥과 붙어있지 못하고 2/3 정도 뜯어졌다.

잘못하면 큰 일 날 수 있어 구매했다.

같은듯 다른 슬리퍼.

좀 여성스러운 것을 살까도 고민 해 봤는데 편한게 최고다 싶어서 바닥 폭신하고 미끄러지지 않을 것으로 찾아 봤지만 역시 쓰던게 최고 라는 생각에 같은디자인으로 골랐다.

근데 묘~하게 다른... ㅋㅋㅋ

앞으로 잘부탁해~ 그리고 수고 많았다. 안녕~

'일상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3.24 흙날  (0) 2018.04.04
2018.03.23 쇠날  (0) 2018.04.03
2018.03.17 흙날  (0) 2018.03.27
2018.03.16 쇠날  (0) 2018.03.27
2018.03.15 나무날  (0) 2018.03.21
      일상여행  |  2018. 3. 27. 17:40



토끼동자's Blog is powered by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