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릴건 목이 너무 늘어나서 집에서 신어도 벗겨지는 발목양말 한켤레와 아기 기침감기약.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이름은 모르겠는데... 학교다닐때 쓰던 학용품이다.

용도는 종이를 끼워서 필기하기 편하게 해주는 도구인데 이름은 모르겠네. 대학땐 아주 유용하게 잘 썼는데 그 이후로는 거의 쓰지 않았다. 여태 언젠간 쓰겠지 싶어서 가지고있었는데 역시 쓰질 않으니 이만 버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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