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다보니 버릴것 찾는것도 쉽지가 않다.

일단 정리를 해야 버릴 것들을 찾는데 정리할 시간이 영 마땅치 않다. ㅜㅜ

그래도 나온 것들을 보자면... 손수건하나와 물병뚜껑, 얼굴 각질제거제이다.

개인적으로 예쁜손수건보다 아기손수건을 가지고 다니기를 좋아한다. 막쓰기도 좋고 물 흡수도 빨라서 손 닦기도 좋다.

그런데 저건 너무 낡고 빨지 않은채로 오래 방치해서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았다.

어차피 이제 집에 널린게 아기손수건이라 이만 이별을 고하고자 한다.

물병뚜껑은 물병은 사용하는데 뚜껑은 산 이래로 쓴 적이 없고 앞으로도 쓰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비운다. 분리수거 고고~

스크럽은... 미샤의 흑설탕스크럽으로 유명한데 1/3 정도 남았는데 너무 오래되어 사용하기가 꺼려져 그만 버리는것이 좋겠다 싶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사용하였는데 필링패드를 쓰게 되면서 부터는 손이 안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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