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개였으니 오늘은 2개로 ㅋㅋㅋ

나는 이상한 것을 모아두는 습성이 있다. 바로 박스.

수납을 하거나 정리를 할때 항상 박스를 활용하는 편이다. 플라스틱 정리함을 쓰기도 하지만 가능하면 상자를 사용하는 편이다. 쓰다가 버려도 마음에 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튼튼해보이는 박스들은 나중에 쓸데가 있을 것만 같아서 모아두는데 그렇다보니 은근히 공간도 차지하고 사용하지 않는 박스도 많다.

그 중 일단 두개는 버려보기로 한다. 앞으로는 버리면서 기록하는건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일종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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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3. 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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