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장을 정리했다.

컴퓨터를 버렸기 때문에 컴퓨터 CD 들이 꽤 나왔고 오래된 복사프로그램 CD들이 나왔다.

쓸모가 없으니 이제 모두 버린다.

그리고 소닌의 CD. 예전에 일본에 갔을 때 책과 음반 파는 곳에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사왔던 CD.

여행가기 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재일교포 2세였나 3세였나 하는 소닌의 이야기를 보고 감동받아서 음악이 들어보고싶어 사 왔었다. CD가 비싸지 않아서 집어든 이유도 있다.

음악은 디지털로 가지고 있으니 CD는 이제 그만 놓아줘도 되겠다.

종류는 한가지 이지만 갯수로는 3개를 훌쩍 넘으니 이것으로 오늘 버리기는 완료 라고 하자.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 157  (0) 2020.04.08
하루 3개 버리기 + 156  (0) 2020.04.07
하루 3개 버리기 + 154  (0) 2020.03.20
하루 3개 버리기 + 154  (0) 2020.03.17
하루 3개 버리기 + 153  (0) 2020.03.16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4. 5. 21:40



토끼동자's Blog is powered by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