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버리기 품목은 바디워시, 바디로션, 드라이플라워 이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은 2년쯤 전에 수영을 배울 때 가지고 다녔던 것으로 그 후 한번씩 수영장에 가게 되면 종종 들고갔다.

바디로션은... 여름용인데다 오래되서 더 사용하긴 찝찝하니 그만 버리고...

바디워시는.. 마찬가지로 찝찝하니... 화장실에서 거울과 세면대 청소용으로 쓴 뒤 통만 비울 예정이다.

저 통도 나름 재활용 해서 잘 썼는데 앞으로 또 쓸 일이 생길지 모르겠는데다 그 땐 또 그떄 맞는 뭔가 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비울 예정.

드라이플라워도... 산지 오래되어서 예쁜 색이 다 바래었다.

건드리지 않아도 이젠 꽃은 조금씩 떨어지고... 해서 빈 병으로도 예쁜 것 같아 이것도 이제 그만 버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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