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나왔다 부자재. 저건... 뭘하려고 샀더라?? 기억도 안나네.

그리고 화장품 공병 2개.

무려 500ml 짜리 스킨은 처음 쓸땐 오오오 했지만 너무 오래 쓰니 감흥이 없고... ㅎㅎㅎ 이벤트 당첨되어 받은 것이었는데 역시 너무 대용량은 지루해서 쓰기가 힘들다. 여튼 열심히 다 썼다. 

그리고 파운데이션은... 디올과 에스티로더의 합작품인데 출산+육아+코로나 로 인해 피부화장을 못하게 되다보니 층분리되고 상한듯 하여 버리게되었다.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다보니 피부화장은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눈화장만 하고 있는데 입술도 바르고싶고 볼터치도 하고싶고... 안그래도 볼터치나 하이라이터는 잘 줄지 않는데 쓰지도 못하니... 하아....ㅜㅜ 꺼져 코로나!! 마스크 없는 세상이 어서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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