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릴것은 아기옷 3벌.

친척동생이 이달이 예정일이라 미리부터 이것 저것 줄 수 있는 것들은 다 보내주었는데 너무 많이 입어서 사용감이 많은 옷들은 주기가 좀 그렇더라.

그래서 이런 옷들은 비우기로 한다. 

나름 귀엽기도 하고 질도 괜찮아서 아주 잘 입혔던 옷들이다. 

돌 전에는 나갈 일도 잘 없고 좀 크게 입혀도 뭐 어떠랴 싶기도하니 실내복 몇벌들로 잘 보낼 수 있었는데 좀 크고 어린이집도 다니고 하다보니 애는 쑥쑥크고 나도 복직하니 빨래도 몰아서 해야하니 옷이 많이 필요해졌다. 

정말이지 옷 사는게 일이다 일... 사도사도 계절마다 다시 사야하는... 뭔가... 엄청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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