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소소하게...

예전에 쓰던 지갑 속에 있던 것들을 버렸다.

나는 고등학생때부터 사용하던 지갑들이 모두 장지갑이었다.

이런저런 쿠폰도 넣고 사진도 넣고 잡다하게 다 필요한 것만 같아 넣고 다녔는데 장지갑이기에 가능했던 것들이다.

현재는 작은 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 반지갑을 사용 중이다.

요즘은 전자쿠폰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자주 가지 않는 곳은 쿠폰을 거절하는 편이다.

사진은 옛날 지갑을 정리하다가 나온 것들이다.

각종 쿠폰들.. 유효기간도 지나고 더이상 가지 않는 곳들의 쿠폰들...

가운데는 거울. 그리고 OK캐시백 쿠폰들...

예전엔 마트나 지하철에 가면 붙여서 보내 적립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없어지다보니 모아도 적립을 못하게 되었다.

뭐 더이상 모으지도 않고하니... 그만 버리는 걸로.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3개 버리기 +30  (0) 2019.02.08
하루 3개 버리기 +29  (0) 2019.02.07
하루 3개 버리기 +27  (0) 2019.01.31
하루 3개 버리기 +26  (0) 2019.01.30
하루 3개 버리기 +25  (0) 2019.01.29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2. 1. 13:13



토끼동자's Blog is powered by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