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세가지는 다 같은 녀석들로 보이지만 연식이 1년씩 차이 난다.

난 아직도 아날로그형태의 다이어리를 쓴다.

먼슬리와 위클리가 있는 작은 수첩이 꼭 필요하다.

일정관리는 네이버캘린더로도 잘 되지만 매일 뭔가 해야하는것들을 관리하기엔 수첩만한게 없다.

어플을 사용해보려고 노력 해 봤으나 내 입맛에 딱 맞는게 없어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이 세권의 다이어리는 2018, 2017, 2016년에 사용하던 것들이다.

필요한 것은 따로 정리해두고 모두 버리기로.

디자인은 심플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인을 많이 할 때 사다보니 같은디자인 2개를 그대로 구매했었다.

어릴땐 이런거 하나도 안예쁜데 누가쓰나 했더니 내가쓰네? ㅋㅋㅋ

각자 1년씩 수고 많았고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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