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릴 것은 오래된 손수건 2개와 사용하지 않는 샘플지, 그리고 페도라.

손수건 두개 중 하나는 엄마가 쓰시던것인데 난 거의 사용하지 않고 모셔두다시피 했다. 다른 손수건은 잘 쓰다가 이젠 안쓰는...

그냥 막 쓰기엔 가재손수건이 편해서 그걸 쓴지 몇년은 된 것 같다. ㅎㅎㅎ

그래도... 어디 나갈때 쓸 손수건은 남겨놨다.

샘플지는 생겼는데 난 안쓰는 품목이라 그냥 버리는걸로.

페도라는... 산 이후로 엄청 잘 썼는데 사실 내 머리엔 좀 크기도 하고 안쓴지 너무 오래되서 살짝 변형도 되었고...

좋은 추억만 남기고 보내주기로.

다들 수고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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