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하루 3개 버리기 +15

토끼동자 2019. 1. 9. 00:00

좌측은 핸드폰고리.

예전에 친구가 만들어서 선물해 주었던 것인데 이제 오래되서 그림도 다 지워지고 폰줄 달곳도 없고....

추억만 간직하고 버려야겠다.

가운데는 실로만든 팔찌인데...

저걸 어디서 났더라...

누가 줬던것 같기도 하고... 여튼.. 하지 않으므로...

가장 오른쪽은 아이브로우마스카라. 색이 너무 밝아서 난 쓸 수가 없다.

예전에는 밝아도 썼는데 굳이 브로우마스카라까지... 하게 되지 않아서 처분.

물건을 살 땐 정말 꾸준히 잘 쓸지 생각해 보자. 물론 이런 실패가 있어야 알게되기도 하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