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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진이 되게 크네???

오늘도 버릴 옷 2가지. 다 낡은 남편의 바지. 새 바지를 샀으므로 비워준다.

그리고 내 티셔츠 한벌. 낡기도 했는데 앞에 달린 금박들이 떨어져서 혹시라도 아기가 떨어진거 먹을까봐 비운다.

실제로 떨어진 금박에 굉장히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다행히 아직 입으로 들어가진 않았다. 들어가기전에 서둘러 처분.

이건 남편의 샌들.

결혼 후 첫 해외여행 가면서 가산 아울렛에서 산 샌들인데 버클이 녹슬어도 꽤 잘 신고 다녔다. 여름이면 신었으니까.

이제 좀 보내줄 때가 된듯 했는지 새 샌들을 사고 헌 샌들은 비워달랜다. ㅎㅎ 진작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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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8. 30. 14:00




오늘은 아기용품들.

친척언니가 물려주 옷이지만 좀 지저분하여 입히기가 그렇네... 새 옷도 많고 하니 이건 비우기로하자.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과즙망. 처음 쓰던날 너무 귀여웠는데... ㅎㅎㅎ

그리고 아기스푼. 너무 오목해서 잘 사용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사용할 일은 없어 보인다.

함께 구매한 다른 스푼들은 일단 사용할 일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일단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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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8. 26. 14:00




버릴 옷이 한 벌 생기 김에 비울 옷들을 추려내었다.

하나는 남편 바지인데 아침 출근때 입고 쇼파에 앉았다가 부욱 찢어져버렸다. ㅋㅋㅋㅋ

아마도 낡아서 그랬겠지. 이참에 남편 끌고서 바지 사러 가야겠다. 여튼 이렇게 한 벌 버릴게 생겨서 겸사겸사 너무 늘어난 내 7부 츄리닝바지와 남편이 자꾸 부어치킨이라고 놀리느 티셔츠 한 벌을 비운다.

싼 가격에 산 옷인데 색상도 잘 받지 않고 매일 놀림을 받으니 당췌 입고싶지가 않아서...

옷 살땐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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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8. 24. 09:40




이전에 사용하던 핸드폰의 유심카드.

32메가의 SD카드. 고작 32에 뭘 넣겠니.

그리고... 엄청 오래 전에나 썼을 것 같은 뾰족한 형태의 휴대용 터치펜. 아마... 아몰레드 폰 사용할 때 받았나보다. 

이젠 다 정전식이니 쓸모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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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8. 1. 14:00




만나 볼 수 없었던 첫 아이를 가졌을 때 받은 산모수첩.

초음파 사진은 다른곳에 두고 수첩은 비우기로 한다. 

그리고 의미없는 사진들과 슬레이어스에서 내가 매우 애정하던 제로스 카드. ㅋㅋㅋ 잘가 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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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31. 14:00




머리꾸밀때 쓰는 도구 두개.

조금 남은 썬크림. 썬크림 개봉일이 너무 오래되어 그만 써야 할 것 같다. 아기랑 있으면 썬크림도 바르기 꺼려진다. 

혹시 화학 성분이 입으로 들어갈까, 나에게서 묻었다가 발진이라도 날까 싶어... 그러다 보니 사용 기한을 너무 넘겨버렸네.

그리고 저 샤워캡!! 하아... 새건데... 

염색도 안하고 파마도 안하는데 머리가 너무 푸석하여 트리트먼트를 하려고 다이소에서 2000원이나 주고 사왔다. 2겹으로 되어있다길래 오~ 좋군 이러며 샀건만 좋기는!! 2겹 사이에 물이 고인다... 

이러면 잘 마르지도 않고 혹시 곰팡이라도 생기게되면 난감하다. 이미 사용한 것이라 반품도 어렵고 이정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을 계속 사용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서둘러 한겹짜리를 다시 사고 넌 버려야겠다. 

부디 나처럼 사는 사람이 없기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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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29. 14:00




오래되어 더이상 쓰기 난감한 화장품들을 비웠다. 

아르마니의 래스팅실크는 엄청 유명하기도 하고 유명한 만큼 나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는 파운데이션이다. 

그러나... 저거 사용 시작한게 2014년. ㅋㅋㅋ 아이고~ 그래도 나름 꾸준히 쓰던 것이라 버리지 않았는데 최근 코로나사태로 인해 당분간 피부화장은 힘들겠다 싶어 일단 오래된 저것부터 처분.

슈라멕 비비도 어젠간 쓰겠지 하며 가지고 있었는데 뭐 거의 쓰질 않네... 쿠션이나 파데를 많이 쓰다보니 비비엔 손이 안간다. 

그리고 삐아 아이라이너는 원래 잘 쓰던 것이나 출산후 쓰질 않아서 다 굳어버렸다. 

으흠... 코로나... 망할 코로나... 나 화장도 하고싶고 그런데 마스크때문에 할 수도 없으니... 마스크 안 끼는 평범한 날들이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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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26. 14:00




나름 뿌듯한 공병샷.

수분크림 샘플과 아이리무버를 다 썼다. 아주 조금 남아있던 것을 버리지 않고 두었다가 출산 후 몇 번 할 일 없는 화장을 했을 때 열심히 써주어 마침내 끝을 보았다. 오예!

그리고 가운데는 폰을 살 때 들어있던 기본 케이스.

예쁜 케이스를 새로 샀으므로 넌 더이상 쓸 일이 없겠다. 남편왈 저 케이스는 거의 쓰레기이니 쓰지 말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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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25. 14:00




되게 별거 없... ㅎㅎㅎ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카드들과 머리핀. 

저 머리핀은 산 이래로 사용빈도가 높지 않다. 예쁘긴 한데... 어째 손이 잘 안 간단 말이지. 겨울에 몇 번씩 맘먹고 사용해야 쓰게 된다. 그만 보내줘도 되겠다. 최근 몇년간은 아예 손도 안 댄듯 하다. 

그리고 회사분이 미국 디즈니에서 사온 티거 볼펜인데...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서 다 부서지고있다. 

펜은 잘 나오나 잡아주는 부분들이 다 난리라... 쓸 수가 없으니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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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7. 24. 14:00




오늘은 아기용품들.

아기 옷은 사실 물려받았는데 좀 심히 지저분하여... 입힐 옷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하니 그냥 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과즙망. 이젠 이가 8개나 있기 때문에 과즙망은 필요가 없다. 잘 썼으니 비워준다. 

마지막 하나느 아기 수저. 처음으로 샀던 수저인데 2개가 셋트였다. 남은 하나는 작지만 혹시 사용할 수도 있어서 일단 가지고 있고 저 수저는 너무 오목해서 이유식 초기에도 잘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라 비우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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