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3개버리기 - 해당되는 글 216건

그동안 이사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이사 한 뒤에 많이 버리고 많이 사들였다.

이사와 더불어 아기가 태어나고 친정집에서 몸조리를 하다가 우리집으로 오면서 아기용품도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동안 버린것들은 다 기록을 못했네...

이사 하면서 버린다고 버렸는데 아직도 뭔가 짐이 많다. 게다가 버리려고하는데 자꾸 미련이 남아 버리지 못하는 것들도 있다.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 ㅜㅜ

육아도 해야하고 이사도 해야하고 해서 짐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하질 못했다.

이제 다시 버리기 시작해야지.

근데 사들인게 워낙 많아서... 물건 갯수로는 그동안 버린것보다 산게 더 많은것 같은 기분...

산 것들은 나중에 생각해보고 ㅎㅎ

오늘 버릴건 빕스 쪽쪽이 2개, 커피머신 가드링(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내맘대로 부르련다.)

쪽쪽이는 2번째에 성공! 맞는 것을 찾아 다행이다. 저거 없었음 정말 힘들었을듯... 2달동안 잘 썼으니 이제 새걸로 교체.

저 동그란것은 커피머신에 템핑전에 담을 때 밖으로 새지 말라고 보호해주는 것인데 잘못사서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

그동안 그럭저럭 썼는데 없어도 될 것 같아서 이만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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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2. 1. 14:01




왼쪽은 신생아용 젖꼭지 6개. 젖병의 젖꼭지는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M 사이즈로 바꿨으므로 SS는 비우기로 한다.

그리고 오른쪽은 유축기 개인용품들이다.

모유수유를 안하다보니 전부 쓸 일이 없는 물건들이다. 누굴 줄 수도 없는 것들이라 전부 빠이.

 

이 물건의 정체가 뭔고 하니...

USB에 연결하면 따뜻해지는 발워머이다.

작은방이 춥다보니 겨울에 남편이 쓰던 것인데 슬리퍼도 있는데 이게 책상아래 바닥에 놓여져 있는게 영 거슬렸는데 드디어 버릴 수 있게 되었다! ㅎㅎㅎ

이사가는 집은 다를테니. 물론 남편 허락을 받고 버리는것.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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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1. 30. 13:01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니는 나는 약병이 많다.

나름 쓸 데가 있을까 하여 항상 모아두다보니 이렇게 많아졌다. 물론 더 있지만 일단 4병 남기고 모두 비우기로 한다.

이 병들은 가끔 약을 폐기할 때 여기에 넣어 약국에 가져다 주기 좋다.

그리고 쪽쪽이 2개는 뚠뚠이가 손을 빨기 시작해서 처음으로 사본 쪽쪽이 인데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버린다.

왜 안물까 싶었는데 안 문다기 보다는 길이가 짧아서 자꾸 빠지는 거였다. 나중에 다른 쪽쪽이를 사 보고나서 알게 된 사실.

다른거 잘 물어줘서 다행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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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1. 30. 12:57




이것들은 수유브라.

임신중에는 평소에 하던 속옷은 도저히 못하겠더라. 수유때도 좋겠지 라며 샀지만...

모유수유는 한번도 해보지 못한 채 단유를 하게 되어서... 4벌 모두 버렸다. 4벌로 약 6개월간 참 잘 썼던 고마운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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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1. 30. 12:53




이사를 위해 집을 정리하면서 쓸만한 것들은 모아서 나눔박스에 넣었다.

이 나눔박스를 받은지가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 이제야 보내게 되었다. 그거 보내는게 왜그리 어려운지...

평일에 집에 있으면 가능한데 그게 아니니...

중고말고 거의 새 제품들로 넣었다. 필요한 주인들에게 가서 잘 쓰였으면 좋겠다.

다 버리지 않고 이렇게 보내고나니 괜시리 뿌듯하다. 근처에 아름다운가게가 있으면 종종 갈텐데...

좀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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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1. 30. 12:48




이사 준비를 하면서 버릴 것들이 잔뜩이다.

내가 산 것은 아닌 책 2권. 친척언니에게 받았는데 이미 임신 말기였던때에 받았던 터라 별로 읽어 볼 일이 없었다.

그냥 비우기로 한다.

쓰지 않고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버린 마스크팩들과 각종 종이들도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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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1. 30. 12:45




임부레깅스 2벌과 젖병 젖꼭지 세척솔.

출산을 하고도 입는게 가능할 줄 알았던 레깅스는 너무 늘어나서 더 입기 난감해졌다. 그래서 서둘러 비우기로 한다.

젖꼭지 세척솔은 사긴 했는데 생각보다 귀찮아서 안쓰게 된다. 게다가 몇번 썼더니 스펀지가 찢어져버려 쓰기가 난감한 상태.

그냥 손으로 닦는게 더 편하고 잘 닦였는지 확인이 되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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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1. 30. 12:43




버릴것들은 끝이 없구나...

수첩에 있는 사진들이 예뻐 나중에 그림연습해야지 라며 가지고있었던 수첩도 버리고 작은 향초도 버리고...

아기가 있으니 더 태우기가 어려워진데다 향이 ... 사과향이라며! 이게 어떻게 사과향이니?

안쓰고 놔둔 팩도 빠이빠이. 다시한번 쟁여두는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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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1. 30. 11:59




다 쓴 물티슈 케이스는 뭐하러 가지고 있었을까... -_-

저 캡을 재활용 해 보겠다고 가지고 있었던 것 같긴 한데... 하하... 쓰잘데기 없고 앞으로 많이 생길 예정이기 때문에 미련없이 버리기로 한다.

가운데는 회사 행사 때 받은 USB.

잘 되던 것인데 고장난 듯 하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은 연고. 저것 역시 약 4년 정도 된 것이라 비우기로 한다. 박스에 써 있는 사용기한으로 봐도 이미 시일이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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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19. 13:30




오늘 버릴 것은 약.

왼쪽 병에 있는 것은 엄마가 주셨던 것 같은데 되게 오래되었다 싶다.

오른쪽 두 병 역시 소화제인데 한약방에서 주는 소화제이다.

필요없다고 안가져가겠다는걸 굳이 엄마는 받아서 안겨줘서 가져오긴 했는데 결국 이렇게... 병 색이 바래었네...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그만 버리기로 했다.

이것들은 나중에 약국 갈 때 가져다 줘야지.

이 약들을은 거실장 서랍에 있던 것들이라 약들을 정리하면서 서랍 정리를 다시 한 번 하게 되었다.

그동안 차를 많이 마셔 없앴더니 공간이 많이 생겨서 밖에 나와있던 다리미를 다시 넣을 수 있게 되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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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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