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3개버리기 - 해당되는 글 216건

음... 슬슬 버릴 것들이 떨어져가는 것 같다.

사실 버릴 것은 많지만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한 탓이겠지.

왼쪽은 남편의 오래된 남방. 너무 오래되서 남편이 버려달라고 했다. 구석구석 살펴보니 정말... 세월의 흔적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

가운데는 무려 록시땅 헤어 샘플인데 받아놓고 아까워서 못쓰다가 똥된... ;;; 너무 오래되서 버려야겠다.

그리고 오른쪽 연고는 병원에서 처방받아 쓰다가 사용을 중단한지 너무 오래되었다.

그만 버릴 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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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17. 22:08




이 등받이 쿠션은 회사에서 사용하던 것인데 휴직하게 되면서 집에 들고왔다.

오랜만에 커버도 빨겸...

근데... 커버를 벗기다보니 안에 메모리폼이 너무 심하게 상해있는 것을 발견... 으으으... 못봤으면 모를까 이대로는 더이상 못쓰겠다...

잘가~ 나중에 복직하면 새로 사야지.

작은 인형 한 개.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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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13. 14:00




나름 잘 썼던 버츠비 레몬버터큐티클크림.

처음에 살 땐 별로 쓸 일이 없었는데 셀프 젤네일을 시작하고서 부터는 젤네일 후 손상된 손톱에 발라주니 확실히 좋아졌었다.

근데 워낙 오래 되기도 했고...

출산 후 한동안 젤네일은 꿈도 못 꿀 것 같고 해서 일단 처분하고 나중에 필요해 지면 다시 사는 걸로.

가운데 샘플지 4장은 지난번에 미샤에서 받은 것들.

그리고 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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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12. 20:51




오늘은 집에 쌓여있는 쇼핑백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물건을 사고 받은 것도 있고 물건을 받으면서 함께 받은 것도 있고...

전부 종이쇼핑백이다. 나도 물건을 넣어서 주기도 하지만 주는 것 보다 생기는게 더 많은 것이 쇼핑백인것 같다.

일단 신발장에 쌓여있던 쇼핑백을 모두 꺼내보았다.

 

그리고서 상태에 따라 버릴 것들을 분류.

남은 것들은 크기에 따라 분류.

 

그랬더니 이런 모양새가 되었다.

뒤쪽에 두개의 쇼핑백에 담긴 것들은 상태가 좋은 것들로 크기에 따라 일단 담아 두고 필요할 때에 꺼내어 쓸 예정이다.

앞에 있는 상태가 안좋거나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종이가 아닌 끝은 모두 빼내어 버리고 종이만 따로 분류해 놓았다.

다음번 분리수거 때 갖다 버려야지.

신발장 한 켠이 조금은 가벼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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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11. 14:00




오늘은 알라딘엘 다녀왔다.

가지고 있는 책과 음반 중 판매 가능한 것들만 가지고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벤트로 받았던 책들이 출판사 도장이 찍혀 있어서 두권은 다시 들고 돌아왔다.

예상외로 갯수에 비해 금액을 많이 받아 깜놀.

헤헷 돈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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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7. 14:00




음반 정리를 해 보았다.

음반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CD들도 함께....

대부분 파일로 변환 해서 언제든 들을 수 있게 해 놨고 실물로 존재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들로만 골랐다.

퀸, 신승훈, 김동률, 메이트 는 도저히 처분할 수 없어서 살아남았다. ㅎㅎㅎ

천천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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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6. 14:00




오늘은 좀 많다. ㅎㅎ

대신 한종류로.

병이 예쁘다는 이유로 생기면 다 모아서 놔둔 향수 미니어처들.

목적대로 써 줘야 하는것을... 왜 안 쓰고 그냥 뒀는지...

너무 오래되서 쓸 수 없고 물론 보면 예쁘긴 하지만 나중에 아기가 손대면 위험할 수도 있고 하니 모두 비우기로 했다.

가장 오른쪽 큰 쿨워터는 마찬가지로 너무 오래되서 사용할 수 없을 듯 하여 같이 비우기로 했다.

내용물은 버리는 솜에 적셔서 비우고 병은 따로 비웠다.

안녕~ 예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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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5. 14:00




악세사리중 귀걸이를 가장 좋아하는 편인데 아기가 태어나면 한동안 하긴 힘들 것 같아서 고리형 귀걸이를 모두 작은 지퍼백에 넣어서 따로 서랍에 넣어 두었다.

그러면서 탁상달력으로 만들었던 귀걸이 정리대가 쓸모없어졌다.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만들면 되니 비우기로 한다.

스프링은 분리하여 두개 따로 분리수가. 리폼은 이런게 좋다. (리폼이라기엔 좀 민망한 수준이지만... ㅎㅎ)

두번째는 남편의 로션. 다 써서 비운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은 세안밴드. 사은품으로 받았던 것이라 한두번 쓰긴 했는데 난 젖는 세안밴드 보다는 그냥 플라스틱 머리띠가 훨씬 더 편해서 그걸 사용한다.

그래서 비워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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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4. 14:00




와~ 드디어 100!!! 

자잘자잘 하지만 나름 꾸준히 해 왔더니 100번까지 왔다. 적어도 300개는 버렸겠지? ㅎㅎㅎ

100번째 인 만큼 좀 큰 걸 버려보기로 했다.

일단 가방 2개.

첫번째 가방은 회사에 들고 다닌 적은 없고 예식장갈 때나 뭐 이런 때만 들었는데 나도 어디서 생긴 거라 큰 미련 없이 버리기로 했다.

오른쪽 가방은 사서 나름 잘 들고 다녔는데 큰 가방을 안 쓰게 되면서 사용 빈도가 현저히 줄었고 결혼 후에는 진짜 안쓴듯...

멀쩡하지만 무게도 그렇고 앞으로 쓸 일이 없을 듯 하다.

가격도 저렴하게 샀던 것이라 미련 없이 버려야 겠다.

 

이 아이는... 겨울 코트에 카라에 붙어있는 털.

사실 개인적으로 겨울에 목도리는 필수로 하기 때문에 이 털이... 별 의미가 없고 오히려 더 불편하여 떼고 사용한지 좀 되었다.

심지어 요즘은 그 코트는 잘 입지도 않...

하지만 그런 코트 한 벌쯤은 있어야 격식있는 자리에 갈 수 있기 때문에... ㅎㅎㅎ 코트는 남겨두고 털만 일단 비우기로 한다.

여우털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_-a 그래도 안쓰니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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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6. 3. 15:28




위에 노란 통은 종이로된 그냥 통.

외국 다녀온 회사분이 선물 해 준 차 이다. 차는 진작 다 마시고 통만 가지고 있었는데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버린다.

아래 두개는 내가 좋아하는 홍차 브랜드인 루피시아의 홍차.

왼쪽은 가장 좋아하는 사쿠란보. 그리고 오른쪽은 비슷하지만 다른 다루마.

사쿠란보는 찬바람이 살짝 불기 시작할때 우리면 정말 행복해지는 홍차이다.

아주 소량 남았고 오래 되기도 해서 두개 다 비우기로 한다.

틴 케이스도... 함께...

루피시아가 우리나라에서 철수하지 않았더라면 덜 아껴서 마셨을텐데. ㅎㅎㅎ

아주 나중에 주변 누군가 일본에 가면 사쿠란보정도는 부탁해 봐야겠다. 일단은 있는 것들 소진부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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