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3개버리기 - 해당되는 글 216건

오늘 버릴 것은 먹을것 두개와 아기 젖병 솔.

젖병솔은 교체할 시기가 되어서 버리는 것으로 스펀지가 빠지지 않아 잘라서 분리수거 해야 했다.

그리고 가쓰오부시는 국물용으로 사놓고 다 쓰지 못해서 상해버렸다. 먹을수 없으니 버려야지. 식재료는 정말 꼼꼼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아깝게도 이렇게 버리게 된다.

남편은 종종 건강에 좋다는 것들을 사곤 한다. 본인데게 별로 돈을 쓰지 않는 편인데 건강식품만큼은 다르다. 일단은 별 말 하지 않는데 문제는 사 두고 끝까지 다 먹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몸에 좋다는 것은 맛있기가 쉽지 않다보니 사두고 먹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저 카카오닙스도 바로 그 중 하나이다. 너무 오래되어서 버리기로 한다. 앞으로는 자제시킬 생각이지만 나에게 이야기 없이 인터넷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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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3. 6. 22:57




오래되어 다 헤진 양말 한켤레.

너무 오래전에 받아둔 약들... 뭐가 뭔지는 알지만 너무 예전 약이라 지금 뒀다가 먹기도 그렇고 해서 버리는 약병에 따로 모아두었다.

오래전에 쓰던 펜촉들. 펜대는 없어진지 오래이니 펜촉도 이제 그만 안녕. 잉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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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2. 16. 14:00




서랍 정리를 해 보았다. 오늘의 물건들은 추억의 물건들.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탓에 잡동사니가 많다. 추억이 담긴 것들은 특히나 더 버리기 힘든데 그래도 매번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다가 오늘은 버릴 용기가 생겼다.

왼쪽은 처음 일본여행을 갔을 때 지브리미술관에 들러서 기념으로 사온 것이다.

영화 필름을 책갈피로 만든 것인데 그만 놓아줘도 될 것 같다. 용도인 책갈피로는 단 한번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ㅎㅎㅎ

가운데는 예쁘다고 아끼느라 한번도 제대로 써 보지 못한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

가장 오른쪽은 영화표이다. 지금이야 모바일티켓 혹은 영수증이 다 이지만 예전엔 예쁘게 표가 발행되었었다.

그래서 영화표가 없어진다고 할 때 너무 아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환경에도 좋은 일이지 싶다.

영화표 외에도 전시회 티켓이며 공연티켓도 다 모아두었는데 아직 그것들은 못 버리겠다. 일단 영화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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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2. 14. 14:00




충전기 선이 끊어졌다. 아주 고장 난 것은 아닌데 여러가지로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버리기로 한다.

충전선은 또 있으니까. 겸사겸사 충전기와 선들을 정리해보았다.

그래도 지난번에 한번 싹 버렸다고 많지는 않네. 그 와중에 또 버려도 되겠다 싶은것들을 찾아내었다.

이렇게 차근차근 버리다보면 정말 필요한 것들, 쓰는 것들만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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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2. 13. 10:09




 파인픽스는 버린지 오래인데 필름따로 어댑터 따로 무선리시버 따로... 이렇게 버리게 되네.
아래는 셀카봉이다.
내가 구매한 것은 아니고 회사 행사때 받은 것인데 몇번 쓰지도 않고 계속 서랍장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다. 그 사이 핸드폰은 점점 커져 저 셀카봉으로 세로촬영은 불가능해졌다. ㅎㅎㅎ
그러니 이제 그만 안녕...
분해해서 분리수거로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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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2. 11. 23:50




오늘은 아기용품 3개다.

쪽쪽이는 교체 시기가 되어서 번갈아 사용하던 2개를 버리고 새것 2개를 꺼냈다.

그동안 수고했다 쪽쪽이들아~

베이비로션은 샘플 받았던 것인데 겨울이다보니 이틀에 한번 목욕하는지라 꽤 오래 썼다. 비록 다 쓴 뒤 산 것은 그린핑거가 아니지만 잘 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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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2. 7. 22:01




왜 음식은 자꾸 기한을 넘기는 것일까? ㅜㅜ

저 조그만 생강차가 1/3을 남기고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버렸다.

가운데 수세미는 얻은 것인데 실이 너무 빠져서 아무래도 쓰기가... 그래서 금방 버리게 되었다.

마지막은 작년에 쓰던 수첩. 중요한 것들은 일기장에 적어두고 이만 빠이빠이~ 수고 많았어~ 출산과 육아로 그동안처럼 열심히 써주지 못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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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2. 6. 13:32




오늘은 화장품만 3가지.

아이크림, 시카밤, 앰플.

아이크림은 홈쇼핑에서 샀기에 같은 제품이 남아있어 그걸 사용할 예정이고 시카밤은 잘 썼지만 한동안은 사지 않을 듯 하다.

앰플은 가을이 되면서 피부가 너무 건조하여 사 봤는데 뭐 생각보다 그냥 그냥 그렇다.

그래도 다들 열심히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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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2. 5. 14:30




육아를 하다보니 버릴것 찾는것도 쉽지가 않다.

일단 정리를 해야 버릴 것들을 찾는데 정리할 시간이 영 마땅치 않다. ㅜㅜ

그래도 나온 것들을 보자면... 손수건하나와 물병뚜껑, 얼굴 각질제거제이다.

개인적으로 예쁜손수건보다 아기손수건을 가지고 다니기를 좋아한다. 막쓰기도 좋고 물 흡수도 빨라서 손 닦기도 좋다.

그런데 저건 너무 낡고 빨지 않은채로 오래 방치해서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았다.

어차피 이제 집에 널린게 아기손수건이라 이만 이별을 고하고자 한다.

물병뚜껑은 물병은 사용하는데 뚜껑은 산 이래로 쓴 적이 없고 앞으로도 쓰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비운다. 분리수거 고고~

스크럽은... 미샤의 흑설탕스크럽으로 유명한데 1/3 정도 남았는데 너무 오래되어 사용하기가 꺼려져 그만 버리는것이 좋겠다 싶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사용하였는데 필링패드를 쓰게 되면서 부터는 손이 안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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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2. 4. 14:00




오늘은 서랍 정리 하다가 나온 것 두개.

후지인스탁스기기는 이사오면서 진작 버렸는데 기기 필름은 남아있었네. 고만 보내줍시다.

나중에 아기사진용으로 시중에 많이 나오는 포토프린터를 하나 살까 생각중이다. 아직은 그냥 고민만 하고있다.

그리고 서랍 정리중에 나온 목걸이 끈도 버려야겠다. 어차피 난 금, 은 아니면 의미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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