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릴 것들은 문루류.

그 중 스탬프가 2개이다.

하나는 자동스탬프라서 따로 잉크가 필요없는 녀석인데 나는 일기를 쓰기 때문에 사두면 분명 잘 쓸거라고 생각했으나 정말... 제대로 써본 기억이 없다. ㅜㅜ

그리고 또 하나는 왜 있는지도 모르겠는 용가리스탬프...

또 하나는 스카치테이프 디스펜서인데 리필을 사서 끼워 쓸 생각이었으나 너무 작아서 들어가지 않는...

이런것도 안 버리고 그냥 쟁여두고 있다니... 그만 내 서랍에서 나가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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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29. 02:00




오늘 버릴 것은 간단하게 다 의류.

아래 두개는 남편의 속티. 검정색인데 너무 낡아서 버리고 새것을 2개 충전 해 두었다.

가장 위에는 거의 무릎까지 오는 반스타킹... 이라해야할까 반 양말 이라 해야할까... ㅎㅎㅎ

멋부릴때 좀 신었는데 이젠 나이들어서 못신겠다 싶다.

너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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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28. 14:57




오늘도 버리는 물건을 보며 반성.

왼쪽의 동그라미들은 가루파우더 통이다.

위의 작은 통은 휴대용인데 잘 가지고 다니긴 했지만 깨져서 더이상 휴대용이 아니다.

통이 덜렁덜렁...

아래는 큰 통이고 가루파우더가 잔뜩 담겨있다.

가루파우더를 쓰겠다고 샀는데 생각보다 파우더를 안쓰게 되서... 여름에만 좀 쓰다보니 써도 써도 줄지가 않았다.

게다가 잘못바르면 떠서.... ㅜㅜ 뭔가 빨리 써버려야지 싶어서 많이 바르게 되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나랑 가우파우더랑은 맞지 않는 것 같고 더이상 쓸 것 같지도 않고 해서 가루파우더는 처분하고 압축파우더를 사는게 낫겠다 싶다.

예전에 산 압축파우더도 오래 쓰긴 했지만 훨씬 더 잘 사용했던 기억이.. ( 이렇게 새 상품 살 생각을... ㅋㅋㅋ )

그리고 오른쪽은... 홈쇼핑에서 산 수면팩 같은건데...

이 제품 이후로는 절대 혼자쓰려고 홈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반드시 2명분을 사서 나누거나 하지...

써도 써도 없어지지 않는... 무서운...

여럿이 쓰려면 홈쇼핑 화장품 사면 싸고 좋은데 혼자서는 절대... 아무리 혹해도 사지 말자는 원칙.

이렇게 배우는거지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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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24. 02:30




어쩌다보니 음식이 2개네.

왼쪽은 씨겨자. 스테이크 해먹을때 잘 썼다.

요즘은 스테이크를 하기가 좀 거시기 해서 잘 못먹는데 남편은 안먹다보니 스테이크를 하더라도 깜빡 할때가 많다.

되게 맛있는데... 여튼 그러다보니 나름 많이 먹긴 했지만 오래되어... 비우게 되었다.

안은 싹싹 씻어서 재활용으로...

과일칩 딜라잇 자몽 슬라이스는... 뮤제오에서 커피 주문시 배송비 채울겸 해서 샀는데... 막상 물에 띄워먹어보니 별 맛도 안나고... 영 손이 안가서 방치하다가 이참에 비웠다.

리스테린 소형은... 여행갈때 쓰겠다고 가지고 있었던건데 별로 쓰지도 않고 너무 오랜시간 방치되서 이것도 버리기.

뭔가를 사면 꼭 열심히 써 줘야겠다며 반성하게 되는 오늘의 버리기 물건들이다.

다 방치되어서 그냥 이렇게 버리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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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쩌다보니 동일품목이 2개네.

그냥 갯수로 3개 합시다. ㅎㅎㅎ

저 틴케이스2개는 마카오여행시 선물용으로사온 핸드크림 케이스다.

핸드크림도 주고 틴케이스도 쓰고 좋겠다~ 싶어서 샀는데.. 선물은 다 잘 나눠 주었으나 틴케이스... 쓰긴 개뿔....

역시나 언젠간 쓰겠지 라며 자리만 차지하여 이참에 모두 비우기로 했다.

그리고 오른쪽 크림은...

가슴아픈 사연이... 선물받았으나 사용해보지 못하고 유통기한이 지나버렸다.

발이나 이런데 쓰려면 쓸 수도 있겠지만... 별로 그러고 싶지 않아서 바로 비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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