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잡스러운것들을 많이도 가지고 있다.

어디엔가 쓸 지 모른다며 모아둔 끈들과 이제는 달지 않는 핸드폰줄.

요즘은 폰줄 달 수가 없도록 핸드폰이 나오지 않나... 원래도 별로 달고 다니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리고 저 클립... 이라고 해야하나... 저건 끼워주는 도구가 없으면 쓰지도 못하는건데 끼워주는 녀석도 없는데 왜 굳이 쟁여두고 있었나 싶다.

3개는 넘었지만 세 뭉치로 치고 모두 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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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 2. 11:31




오늘은 동일품목 3개이다.

개인적으로 퍼즐맞추기를 참 좋아하는데... 고민하다가 1+1으로 퍼즐을 구매했었다.

해변가정원은 이미 맞춰서 액자까지 해 두었고...

번들로 온 밤의카페테라스가 저 박스에 담겨져 있다.

나머지 2개는 회사사람이 버리겠다는거 내가 한번 맞추고 내가 버릴께 하고 가져온 2개이다.

빅벤은 맞췄는데 다른 풍경그림은 맞출 상황이 못되어...

앞으로도 맞출 상황이 안될 듯 하여 한꺼번에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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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8. 12. 27. 15:30




오늘 버릴것은 브러쉬, 틴케이스, 아이라이너.

아래의 틴케이스는 생일날 회사분이 제니쿠키를 선물해 주셨는데 케이스가 예뻐서 어딘가 쓰겠지 하고 고이 모셔두던 것이다.

그러나.. 역시 1년 가까이 어디에도 쓰이지 않았다. ㅜㅜ 하지만 예쁜데...

과감하게 버리기로.

 

아이라이너는 사은품으로 받은걸 잘 쓰고 있었는데 너무 빨리 굳어버려서 쓰기 사나워서 버리기.

아마 제조일이 꽤 되었지 않나 싶다.

 

브러쉬도 꽤나 오래 전에 산 브러쉬인데 크기도 하고... 오래되기도 했고... 다른 대체 제품이 많아 필요없다고 판단.

브러쉬는 이제 그만 사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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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8. 12. 26. 14:29




오늘의 버릴 품목은 의류쪽으로 정해보았다.

아래에 깔린 카키색 야상은 겨울용 야상으로 안에 양털 비스무리하게 탈부착 털이 들어있다.

산 이후로 겨울에 아주 잘 입었다.

그러나 옷도 시간이 지나면 덜 따뜻해지고... 소매는 닳고... 색은 바래지는지라

작년에 겨울용 코트며 더 따뜻한 옷들을 좀 샀기 때문에 이제 그만 입어도 되겠다 싶어 버리기로 했다.

 

분홍색 덧신은 발목 부분이 너무 조여서 잘 신어지지가 않아 버리기로 결정.

게다가 한짝은 어디갔는지 알 수가 없다.

 

줄무늬옷은 끈나시인데 오래되어 옷이 너무 늘어나서 이제 너도 그만 입자 싶다.

 

다들 잘가~

그동안 수고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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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릴 것은...

파드커피 3개와 보관하던 비닐 주머니.

분쇄해둔 원두가 없거나 귀찮을 때 사용하려고 사 둔 파드커피 인데 너무 오래되기도 하였고...

요즘은 커피를 못 마셔서 커피를 잘 내리지 않다보니 버리기로.

따지고보면 갯수로는 4개지만 3개라고 하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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