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릴것은 아기옷 3벌.

친척동생이 이달이 예정일이라 미리부터 이것 저것 줄 수 있는 것들은 다 보내주었는데 너무 많이 입어서 사용감이 많은 옷들은 주기가 좀 그렇더라.

그래서 이런 옷들은 비우기로 한다. 

나름 귀엽기도 하고 질도 괜찮아서 아주 잘 입혔던 옷들이다. 

돌 전에는 나갈 일도 잘 없고 좀 크게 입혀도 뭐 어떠랴 싶기도하니 실내복 몇벌들로 잘 보낼 수 있었는데 좀 크고 어린이집도 다니고 하다보니 애는 쑥쑥크고 나도 복직하니 빨래도 몰아서 해야하니 옷이 많이 필요해졌다. 

정말이지 옷 사는게 일이다 일... 사도사도 계절마다 다시 사야하는... 뭔가... 엄청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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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1. 25. 18:33




옷이 버려도 버려도 나오는구나. 이래서 살 때 신중히 사야하는 것을....

가을 티셔츠 한 벌과 두개는 립팔레트.

티셔츠는 집에서 입을 용도로 산 것인데 싸다고 샀더니 재질도 색상도 모두 맘에 들지 않는다...

작년 한 철 입고 올 해도 입으려나 싶어 놔뒀지만 아무래도 입지 않을 듯 하여 비운다. 

립팔레트 두개는 다 사은품, 선물로 받은 것인데 립팔레트는 도저히 내 타입이 아니라 조금씩 사용하는 척만 하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그만 보내주는 것이 나을 듯 싶다. 

가지고 있으니 마음의 짐만 되고 득 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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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0. 23. 14:00




오늘은 버린것이 아닌 당근마켓으로 비운것들을 올려본다. 

가능하면 친척동생에게 물려주는 방식을 택하고 있으나 부피가 너무 큰 것들은 그러기엔 무리가 있어 당근마켓으로 처분하는 쪽으로 선회하였다. 

요건 코로나 유행 전에 아기수영장 겸 키즈카페에 갔었는데 졸리점퍼를 타고 신나하던 뚠뚠이를 위해 샀던 쁘띠플라잉점퍼.

정말 잘~ 썼다. 워낙 체력도 좋은 녀석이라 여기 앉혀놓으면 하늘을 날듯이 뛰었다. 

20분 정도 태우니 밥도 먹을 수 있고... ㅎㅎㅎ 여튼 몇개월을 잘 썼지. 자리는 크게 차지하더라도 유용했었다. 

1년 정도 썼던 범퍼침대. 

보니타베베 하이가드 제품인데 가드가 높아서 쓰는동안 탈출하지 못했다. 

현재는 범퍼침대를 처분하고 패밀리침대로 왔다. 

 

이건 나눔했던 건데 아기 키우는 집엔 다 있다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요것도 누워있을때, 앉기 시작할 때 잘 썼지. 이건 물려받은거라 그냥 나눔했었다. 나눔으로 올려놓으니 올리자마자 챗이 3개쯤 와서 깜짝 놀랐다. 

많은 것을 팔아보진 않았으나 지금까지 이용해본 나의 당근마켓은 꽤나 성공적 이었다.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거래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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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0. 20. 14:00




오늘은 여름옷을 추려 보았다. 

임신중에 나중에 출산 하고도 입어야지 라면서 산 원피스인데 아무래도 안입을 디자인이라 비운다. 그래도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사서 마음의 부담은 없었다. 

오래 입은 집에서 입는 용도의 반바지도 낡아서 그만 버린다. 

그리고 아기옷도 한벌. 물려입은 옷이라 또 물려주기엔 무리가 있어서 이것도 함께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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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0. 18. 14:00




오늘도 화장품!

날이 쌀쌀해지니 핸드크림 사용빈도가 늘고있다. 그럼에도 손은 계속 까슬까슬. 집에 있다보면 도무지 바르지 않게된다. ㅜㅜ 잘때만 겨우... 회사에 있으면 수시로 바르는데...

여튼 다 쓴 핸드크림, 다 쓴 아이크림. 나오지 않는 볼펜이 오늘 비우기에 당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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