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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마카오 정 (2-3) - 2013년 10월 7일 월요일

※불펌을 금합니다.

 

 

세나도 광장은 걸어서 가기로 했다.

호텔을 나오니 예쁜 꽃이... 이 꽃은 따뜻한 나라에서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이름을 알 수가 없네.

너무 예뻐서 이름을 기억해 두고 싶은데.

 

우리에게 멋진 애프터눈티세트를 선사해 준 MGM호텔.

물결무늬 박스 3개를 쌓아 놓은 모양이다.

 

 

호텔 앞에는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 서 있다.

무심코 작가를 봤는데 달리 여서 깜짝 놀랐지.

 

 

MGM의 상징 사자.

위풍당당하십니다그려.

 

 

걷다보니 저~ 멀리 관음상이 보인다.

뭐... 멀리서 봤으니 되었지. 굳이 가까이 갈 필요 있나 ㅋㅋㅋ

 

 

이제 마카오반도 중심가를 관통하여 세나도 광장으로 간다.

중심가 답게 고층 건물들이 빽빽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이 호텔.

여기저기 호텔들이다.

얘는 아랍풍의 호텔.

 

 

얘는 좀 현대적인... MGM과 살짜기 비슷한 호텔

 

 

어디나 카지노 라고 써 있다.

얘는 좀 미국스러운 느낌?

위 쪽에 청동 말 상이 있다.

 

 

공원이 있길래 공원쪽으로 가 보기로 했다.

아마도 유명한 사람을 기리는 공원 인듯 하다.
퇴근시간인지 길거리에 사람이 많았다.

 

 

좀 쉬고 싶었지만 우리는 갈길이 바쁘므로 걸음을 재촉한다.

길이... 좀 사납네.

 

 

뒤돌아 보니 저 멀리 마카오타워가 보인다.

아까 스카이워크 하면서 찍은 사진을 아빠에게 카톡으로 보냈더니 아빠는 번지점프 한 줄 알고 딸 멋지다며 ㅋㅋㅋ

 

 

걷고 걷고 걸어서 그랜드리스보아 앞까지 왔다.

 

 

엄청난 건물 모양새 만큼이나 입구도 엄청나다.

밤이 되고 불이 켜지면 더 엄청날 것 같다.

 

 


이런 모양의 건물을 누가 생각 해서 지을 수 있단 말인가... ㅋㅋㅋ

이곳 마카오가 아니고서야...

파인애플이라니... ㅋㅋㅋㅋㅋ

 

 

날이 너무 더워서 지치고 짜증이 난다.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카페 이나타에 갈 생각이었으나 배도 부르고 덥고...
걷느라 힘들고... 찾기도 힘들고... 해서 카페 이나타는 포기.

걷다보니 뭔가 독특한 건물이 있어서 살펴보니 초등학교다.

 

 

헐... 학교가 이런식으로 생겼다니..

우리가 하는 초등학교는 커다랗진 않아도 적어도 운동장이 있어야 하는데...

여긴 아닌가보다. 그냥 건물만 하나 있다.

 

 

한참을 걸어서 드디어 세나도광장을 지나 육포거리를 지나 성 바울 성당을 찾아갔다.
조금 헤매기도 하고 두리안 냄새에 괴로워도 하고...

아.. 근데 사람 정말 많구나.

육포거리에 가면 육포도 그렇게 권하고 쿠키도 실컷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왜... 어째서... 나에겐... 단 한명도 권하지 않는거지?

내가 돈없어서 안 살것 같아 보이니? ㅜㅜ

 

드디어 유명한 성 바울 성당 유적지에 도착!

멀리서 봐도 앞판만 있는게 너무 확연히 보인다.

 

 

긴 계단을 올라 바로 앞에 섰다.

 

 

이 유적은 원래 성 바울 대학의 일부였다고 한다.

태풍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면서 지금 남은 계단과 앞면, 건물토대만 남고 전부 소실되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이제는 마카오의 상징 같은 이 유적은 남아있는 부분 만으로 봤을 때 불타서 없어져버린 부분도

너무 아름다웠을 것 같은 상상을 하게 한다.

갖가지 동서양의 상징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라틴어와 한자가 함께 새겨져 있다고 한다.

전 세계 어디에도 없고 오로지 마카오에만 존재하는 건축물인 셈이다.

 

 

유적 입구에서 본 계단과 광장의 모습.

계단에는 사진 찍는 사람들로 즐비하다.

 

 

문을 지나 뒷면을 보니 그을린 자국으로 보이는 검댕이가 남아있다.

 

 

바닥에는 터를 보존하기 위해 유리로 들여다 볼 수 있게 해 두었다.

 

 

한쪽에는 박물관도 있으나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역시 문화유산 표지가 있고...

 

 

앞으로 나와 다시 한 번 유심히 성당을 구경했다.

 

 

옆쪽으로 돌아가니 라틴어로 쓰여진 것 같은 돌이 있다.

유리 위에 각 나라 언어로 해석 해 둔 것 같은데 성모마리아에게 바치는 성당이라고 되어 있었다.

 

 

성당 옆쪽으로 계속 가면 또 뭔가가 있다.

 

 

여기도 문화유산이네.

나차 사원 이라고 한다.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귀신을 물리친다는 나차에게 바쳐진 사원이다.

 

 

이 화로 같은건 뭐에 쓰는 건가?

 

 

성당 바로 옆에 사원이라... ㅎㅎㅎ

문화 교류인가

 

 

성당 계단 앞 광장에 있는 이 건물도 문화 유산이다.

이 건물에는 마카오를 주제로 한 다양한 디자인용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들어가 봤으나 내 마음을 끄는 것은 딱히 없어 그냥 나왔다.

 

 

다시 세나도광장으로 향한다.

길은 전등 불빛으로 환하다.

 

 

아! 비첸향!

 

 

스와로브스키 매장에 있던 건데 밤에 보니 반짝반짝 너무 예쁘더라.

근데 사진 찍으니 요모양이네...

 

 

저녁을 먹으러 가는길...

 

 

세나도광장에서 옆으로 난 길로 올라가면

 

 

에스까다로 갈 수 있다. ㅎㅎ 저기 우측에 보이는 노란 건물이 바로 그곳.

 

 

들어가도 되는 걸까 싶어서 망설이는데 문 앞을 청소하던 여직원이 들어오라한다.

 

 

자리를 안내받고 자료조사를 통해 먹으려고 한 포르투갈식 조개찜과 커리크랩을 시켰다.

그렇게 맛있다던데... 기대기대~

 

1층 내부는 별로 크지 않았다.

 

 

조개찜이 먼저 나왔는데...

아뿔싸... 레몬조개찜이 아니다... orz

 

 

그리고 주요 메뉴인 커리크랩

맛은 둘째치고 먹기가 너무 사납다.

비닐장갑을 주긴 하지만 게가 통으로 나온 데다가 껍질이 단단해서 잘 깨지지도 않는다.

아... 망했네 망했어... 이럴 줄 알았으면 커리쉬림프를 시키는건데...

양념은 맛있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힘들게 먹어야 하는게 문제. 지저분해지고...

 

 

돈 아깝다. ㅜㅜ

메뉴 선정 실패로 배도 전혀 부르지 않았다.

 

덕분에 우리는 식당을 나와서

 

 

밀크푸딩을 먹으러 갔다. ㅋㅋㅋ

둘이 하나씩 먹긴 좀 그렇고 하나가지고 둘이 나눠 먹기로 했다.

양이 작지 않았거든...

맛은? 괜찮네~ 생각했던 그런 맛이다. 근데 팥이 들어가니 좀 색다른 맛이기도 했다.

 

 

밥도 먹었고 해도 떨어졌으니 이제 야경을 보러 다시 성 바울성당으로 향했다.

 

도로의 귀여운 타일들을 보며 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해마!

 

 

이곳은 문 앞에 이렇게 양을 피울 수 있는곳이 제법 있었다.

무슨 의미일까?

 

 

세나도광장을 지나

 

 

그리고 여전히 서 있는 중국의 성

 

 

밤 되니 그래도 좀 덜 더워서 좋다.

 

 

이 곳은 자애당 으로 자선 사업을 위해 세워진 곳이라고 한다.

하얀 건물이 예쁜 곳이다.

 

 

낮에 들렀던 성 도미니크 성당.

밤의 얼굴은 이렇구나.

 

 

이번엔 쉽게 찾아간 성 바울 성당.

계단 옆으로는 오르막길로 되어있고 가로등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조명은 역시 또다른 느낌을 만들어 낸다.

 

 

시내도 반짝반짝 거린다.

저 리스보아는 정말 상상 초월이네 ㅋㅋㅋ

 

 

어디에도 촛점이 맞지 않은 사진이지만 정말 추억 속의 느낌이 나서 나는 이 사진이 참 좋았다.

얼굴도 모르는 이들의 즐거운 추억의 한켠을 훔쳐보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계단에는 이렇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있었다.

주변의 집들도 꽤나 오랜 세월을 지낸 것처럼 보인다.

이런 곳에 살면 관광객들 때문에 영~ 편치 않을 것 같은데...

 

 

마카오에 왔으나 육포는 그냥 구경만 하는 걸로...

 

 

친구와 오늘은 좀 일찍 가자 하면서 SaSa에 들러 선물용 핸드크림과 키엘 립밤을 샀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셔틀 타는 곳.
여기도 사사. ㅋㅋㅋ

 

 

셔틀이 도착했다~

셔틀을 타고 갤럭시로 돌아와 타이파를 가로질러 숙소로 가는데 속이 영 좋지 않다. 

게다가 너무 피곤하고 허리도 아파...ㅜㅜ

 

 

아... 진짜 죽을 지경이지만 로이로이에 들렀다.

 

 

사야 할 것들이 있었기에....

 

 

마실 것을 좀 사고...

 

 

그래도 왔으니 안 둘러 볼 수는 없지.

장금이가 파는 김이 있었다.

 

 

튀김가루도... ㅎㅎ 제법 한국 식료품이 많았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대충 훑기만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화려한 호텔의 입구.

아... 진짜 겨우겨우 호텔 숙소에 도착.

친구는 로밍 상태 때문에 한국 서비스센터에 4번이나 전화를 했는데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KT의 데이터로밍은 마카오에선 영~ 별로이니 가시는 분들은 차라리 하지 않는것이 나을듯...

씻고 친구와 한잔 하고 짐을 싸고 잘까 하다가 어차피 내일도 쌀테니 그냥 대충만 정리해 뒀다.

아~ 피곤하다~ 내일은 벌써 마지막 날이구나~

 

 

      여행이야기/[2013]Macau  |  2014. 11. 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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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마카오 정 (2-2) - 2013년 10월 7일 월요일

※불펌을 금합니다.

 

성당 옆으로 난 길을 따라 광장 주변을 구경하기 시작한다.

 

 

지도를 봐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기에 그냥 대~충 다니다보면...

아! 여기가 바로 그 어묵거리구나. 아! 여기가 그 육포거리구나 하게 된다.

마카오 관광청 지도로는 길찾기가 쉽진 않더라.

여긴 유명한 어묵집 인듯 보였다.

 

 

마카오에 올 때만 해도 이것도 저것도 다 먹어봐야지 싶었으나...

현실은 못먹은것 투성이. 이유는... 배불러...

그리고 어묵은... 더워서 더더욱이나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여기도 문화유산 중 하나.

상인의 집이었던가 뭐 그랬 던 것 같다.

문화유산이 너무 많아서 신기할 것도 없는 마카오다.

 

 

이런 빽빽한 모양의 집에 철제 난간은 굉장히 이국적이다.

정말 영화같은데서나 볼 법한 풍경과 느낌이다.

 

 

여기도 오래된 분수가 있다.

이런 분수를 보면 확실히 유럽의 문화가 건너와 자리 잡았음이 느껴진다.

 

이곳은 대성당이라 불리는 곳이다.

이 성당 앞에는 자그마한 광장과 분수가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써 있는 표지판... 이지만... 더워서 이런거 보고 있을 새가 없다.

땀이 정말 삐질삐질 나는 날씨다.

 

 

성당 앞에 있는 분수.

주변에 둘러져 있는 집의 모양새도 정말 가지각색이다.

 

 

대성당 바로 옆에 있던 이쁘장한 건물.

연노랑 빛의 외관과 초록의 창틀이 참 잘 어울린다.

 

 

대성당이므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아.. 사진 노이즈가....

 

아까 들어가 본 성 도미니크 성당에 비하면 좀 더 어둡고 장식적인 요소가 배재된 듯하다.

 

 

첫 날 일정 꼬임이 시작되어 여러 모로 우리 일정은 병경 되었다.
성당을 나와 원래는 오늘 일정이 아니었던 마카오타워로 가기로 했다.
마카오타워는 택시를 타는게 가장 편한 듯 하여 택시를 잡기로 했다.

 

 

나.. 나.. 외국에서 택시란걸 타 본 적이 없는데... ㅜㅜ

둘 다 우왕좌왕 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택시를 잡았다.

그리고 무사히 마카오타워에 도착. 우리를 내려주고 가는 저 택시가 우리가 탔던 차량이다.

 

 


꺄울~ 난 여기서 해 보고 싶은게 있다구~

스카이워크 티켓은 지하로 내려가야 살 수 있다.

 

 

그것 을 위해 표를 사고...

 


근데 이 영수증과 표... 통채로 뺏겼다(?)
가져가서 왜 돌려주지 않니 흐엉... 내 기념표....

 

 

이리로 올라가면 된다고 한다. 뭐 사진찍으라고 하는데 찍고나면 사진 팔려는 거지.

 

 

기념품샵에는 귀여운 팬더가...

여긴 이따가 내려 올 때 가기로 한다.

 

 

긴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에 도착한다.

근데 헐...

전망대 장난아니다.

바닥이 이렇게 뻥 뚫려있어서 아찔하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나도 여기 이렇게 서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한발 내딛기가 정말 힘들더라

이런 곳은 처음와보네. 그동안 다닌 곳들은 이정도까지 훤히 보이게 생기지 않았는데

 

 

마카오타워에서 보는 풍경.

건물들이 워낙 특색있다보니 저긴 어디쯤이겠거니 하는게 금방 눈에 들어온다.

 

 

요긴 마카오타워 아래 광장.

 

 

저 긴 다리를 건너가면 우리의 숙소가 있는 코타이스트립 지역이 나온다.

 

 

도로가 황새 머리 같아서 한번 찍어보았다. ㅋㅋㅋ

 

 

엘레베이터는 오렇게 두대 있고 어디쯤 있는지 보여준다.

 

 

엇? 누군가 번지점프를 하나보다.

일본어가 들리는 것을 보니 일본인인가봐.

망설임없이 번지 하시더군.

 

 

하지만 내가 할 것은 이거! 스카이워크.

일전에 런닝맨에서 하하랑 몇몇 연예인들이 하는 것을 보고 마카오에 가면 꼭 해봐야지 싶었다.

 

 

벽에는 이렇게 각 종 자세가 설명 되어 있는데 재미있어서 찍어봤다. ㅋㅋ

 

사진은 찍었으나 나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올리지 않겠... ㅋㅋㅋ

스카이워크는 가이드 해주는 분의 지시에 따라 이곳에서 주는 티셔츠를 입고 각종 악세사리는 모두 빼고 안정장비를 한 뒤에 이루어진다.

나는 굉장히 털털해 보이는 아가씨가 지도 해 줬다. 개처럼 줄에 매달린 꼴이 좀... ㅋㅋㅋ

밖으로 나가서 이런저런 자세를 취하라고 시키면 잘 따라 하면 된다.

물론 .. 처음엔 잘 되지 않지만 하다보면 무섭지 않다.

그리고 너~~~무 시원하다. 다 끝나면 인증서와 사진이 담긴 CD를 준다.

이렇게 마카오에서 꼭 해보고 싶은 체험 한가지를 완수했다!

 

1층으로 내려오니 아까 찍은 사진에 마카오 타워가 합성된 사진을 들고 부르짖으며 우릴 불렀다. ㅋㅋㅋ 하지만 안사염.

기념품샵에서 회사 사람들에게 줄 티 코스터를 샀다.

 

 

마카오타워에 있는 singing bean에 아이스크림이 맛있대서 먹으려 했던 우리는 점심시간엔 안된다고 거절당하는 바람에 먹지 못하고 그냥 나와야 했다.

에잇! 거기서 잠시 장난감 구경을 하다가 또다른 목표인 애프터눈 티세트를 위해 택시를 타고 MGM호텔로 이동했다.

가깝네?

 

 

호텔 안에 위치한 MGM Patisserie를 찾아가는 길에 굉장한 곳이 눈을 사로잡았다.

그냥 갈 수 없지!

 

 


들어서는 순간... 환상의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밝고 넓은 공간 한 가운데에는 커다란 원통형의 수조가 있었다.
물론 물고기도 있었다.

 

 


그리고 주변은 이렇게 반짝이는 것들로 채워져 있었다.

 

 


수많은 물고기떼와 ... 줄줄이 매달린 것들은 기포같기도 하고...

마치 수중 궁전에라도 와 있는 느낌이었다.

 

 


지금은 밥 시간인지 안에 사람이 들어가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고 있었다.

 

 


밥 다 주고 올라가는 아저씨.

 

 


따스하면서도 너무 예쁘게 꾸며진 공간이었다.

아쉽지만 우린 먹으러 가는 길이므로...  서둘러 이동한다.

 

 

헉! 가는길에 또 놀라운 것을 발견.
엄청 큰... 금.... 정말 다 금일까?

 

 


그리고 알 수 없는 모양의 유리 공예품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었다.

 

 


예쁘다....

 

 


수많은 유혹을 지나 드디어 도착한 MGM Patisserie .

 

 

우리의 선택은 Afternoon Tea Set 입니다요~.

하지만 메뉴는 한번 보도록 한다. ㅎㅎ

 

 

하아~ 이제 앉으니 좀 낫군.
근데... 여기 왤케 춥니...

가디건 안 가져 왔으면 큰일 날 뻔 했다. 반바지에 반팔인데 말이지.

 


예쁘게 셋팅 해 준 테이블.

 

 

차가 먼저 나온다.
먼저 레몬을 띄워서 먹기로 한다.
아~ 추우니 차가 참 좋다.

 

 

옆에 있는 Tea pot은 상당히 동양적이다.

들어보고 어마어마한 무게에 깜짝 놀랐다.

전부 쇠로 된 것 같았다. 난 무슨... 아령 드는 줄 알았어...

 

 

보조배터리로 충전중인 친구의 아이폰. 여행동안 나도 저 보조배터리의 도움 좀 받았다.

이런걸 왜 진작 알지 못했지?
생긴것도 이쁘고... 나도 하나 장만해야겠다! 하며 똑같은 모델 검정으로 ... 여행 다녀와서 구입했다.
아주아주 잘 쓰고 있지.

 

 


완전 맛있었던 스콘.
대박 완전 짱짱짱. 진짜 맛있다.

마카오의 수많은 호텔의 애프터눈 티세트 중에 이 곳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

 

 

드디어 나왔다.

전통적인 모양새에서 조금 변형된... 그래도 3층이다.

맛은?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다.

 


가장 아래에는 에그타르트랑 샌드위치

 

 

중간에는 귀엽고 예쁜 케이크류

 

 

앙증앙증

 

 

제일 위에는 뭔지 잘 모르겠는 것으로 마무리.

피곤한 나머지 친구는 잠시 졸고 난 그냥 이것 저것 하다가 정신차리고 자리를 떴다.

정말 잘 먹었다~ 아~ 행복해~

 

 


그리고 나가기 전에 들른 화장실은...
하아... 굉장했다.

이제 다시 세나도광장으로~

 

 

      여행이야기/[2013]Macau  |  2014. 11. 9. 14:14
2014.11.11 16:51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애프터눈 티세트 저도 먹고싶군요.....
2014.11.11 21:25 신고 수정/삭제
곧 먹을거잖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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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마카오 정 (1-2) - 2013년 10월 6일 일요일

※불펌을 금합니다.

 

 


본격적으로 베네시안의 구경을 시작하기 전에 목적지를 찾아간다.
 

 


목적지는 바로 이곳!!! LEI GARDEN.
아침을 부실하게 먹은데다 이미 점심 시간도 살짝 지나서 배고파 있는 두 사람.
마카오에서의 첫 끼는 바로 이곳에서 딤섬을 먹기로 했다.
4년 연속 미슐랭 1Star의 영예를 안고 있다고 한다.
마카오, 홍콩, 싱가포르, 중국에 21개의 분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꾸역꾸역 힘들게 찾아갔으나... 2시에 다시 오랜다. ㅜㅜ 난 지금 배고프다고!!!
하지만 어쩌겠는가... 할 수 없이 2시에 예약을 해 두고 자리를 떴다.
 

 


아... 기운 빠진다.
목도 마르고 해서 일단 어디 가서 음료라도 먹기로 했다.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많이들 봤을 베네시안의 모습.
상당히... 도쿄의 오다이바가 생각나는 모습이다.
어디가 어딜 따라했을까?
 

 


천장까지도 엄청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베네시안 호텔.
넓기도 엄청 넓어서 코엑스몰이 생각난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중간층에서 한 번 에스컬레이터를 바꿔 타고 내려가야 한다.
1층에는 카지노가 있다. 1층이 아니라 지하 1층인가?
 

 


레이가든에 가기 전 지나간 푸드코트가 생각나서 푸드코트로 이동한 우리.
마실 것이 뭐가 있을까 보다가 발견한 이곳.
 

 


마카오에서 처음 쓴 돈은 40달러(홍콩달러)
내가 산 것은 망고 스무디~
안타깝게도... 그렇게 오래 들고 다녔음에도 사진이 없다.
아... 나의 실수!!! 양이 꽤나 많았다.
커서 음료를 꽤 오래 먹는 나로서는 계속 들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결국은... 힘들어서 조금 남기고 버려야 했다.
 

 

 

 


음료도 샀겠다 어차피 구경할 베네시안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로 한다.
여기저기 다 쇼핑하라는 유혹뿐.
 

 

 

 


1층은 모두 Shop 인데 저 위쪽은 뭘로 쓰는 걸까 싶다.
유명한 SaSa를 발견하고 들어가 봤는데 와... 여긴 향수 샘플을 어마어마하게 파는구나.
 

 


요기는 한국 화장품만 파는 곳 같았다.
잠깐 들어가 봤는데 정말 웬만한 한국 브랜드는 다 있는 것 같았다.
가격? 싸지 않다. ㅋㅋ
 

 


베네치아의 느낌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곤돌라도 운행한다.
하지만 역시... 곤돌라는 베네치아에서 타야 제맛! ㅋㅋㅋ

 


 빅토리아 시크릿도 있다.
 들어는 가 봤는데 딱히 살 만한 것은...
 나는 산 게 없지만 Jye는 새언니에게 주겠다며 바디용품을 샀다. 
 
 

 


아! 지오다노다.
이 곳에 와서 정말 명품이란 명품은 다 본 듯하다. 물론 지오다노는 명품이 아니긴 하다. ㅋㅋㅋ

 

 


여긴 뭔가... Photo zone 이었던 듯...
사람들이 계속 여기 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남기는 셀카는 이런 것. ㅋㅋㅋ
 

 


곳곳에 이런 행사도 하고 있었다.
예쁜 언니가 날개 달고 하프를 띵기고 있었다.
어느 샌가 이 앞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운집. 지나가기도 힘들었다.
길도 좁은데 말이야....
 

 


아! 여긴 저향원병가!!
나중에 아몬드쿠키 살 거지만 한번 미리 탐방. 사람 많다...
2시를 목이 빠지게 기다려서 2시 근처쯤 해서 레이가든으로 이동.
2시가 안되었는데 자리가 났는지 들여보내 주었다.
 

 


아.... 이 자리에 앉기까지 정말 힘들었어...
너! 맛있어야해!!!
하긴... 지금 내 상태로는 안 맛있을 수가 없겠다.
 

 


차는 뭘로 줄까 물어보길래 자스민을 요청했다.
 

 


이렇게 셋팅 해 주고 물수건도 준다.
 

 


그리고 보이는 것처럼 메뉴에 체크를 해 주면 된다.
한자로도 쓰여있고 밑에 영어로도 써 있다.
마카오 미식탐방 책자를 이용해서 먹고 싶은 것들을 한자를 봐가며 체크.
 

 


주문을 끝내고 돈 계산 및 정리.
똑같이 20달러인데 돈의 디자인이 모두 다르다.
홍콩은 은행마다 돈의 디자인이 다르다고 한다. 그래도 색은 맞추나 보다. ㅋㅋㅋ
신기한 시스템.
 

 


드디어 딤섬이 나오기 시작한다. >ㅁ<
이녀석의 이름은 차씨우빠우(叉燒包). 찐빵같은 느낌에 달달한 돼지고기 소가 들어있다.
 

 


그리고 완전 사랑하는 하가우(蝦餃).
얇은 피에 새우가 통으로 들어있다. 탱글탱글 씹히는 질감이 일품이다.
 

 


샤오롱빠오(小籠包)는 안 먹을 수가 없지!
딘타이펑에서도 매번 먹어봤지만 여기 꺼도 궁금.
맛은? 큰 차이는 없다. 3개라 아쉽....
 

 


그리고 이건 창펀(肠粉).
생김새만 보고 어떤 식감일지 예상이 되던 창펀.
와~ 너 내스타일이야!! 말캉말캉 한것이...
얇은 부침개 모양의 쌀로 만든 피에 새우나 고기, 야채같은 것을 넣고 둘둘 만 뒤 간장을 뿌려 먹는다.
간장은 생각만큼 짜지 않다.
피가 부드러워 속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에 아침에 주로 먹는 딤섬이라 한다.
쟈스민차에 딤섬을 열심히 먹어댔다.
은근히 배가 차는 딤섬이었다. 첫 끼니. 대만족이다.
 

 


내부는 몇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진 듯 하다.
종업원에게 무언가를 달라고 하면 여기서 가져다 준다. ㅋㅋ
셋팅도 물론 여기서 가져다 해 준다.
 

 


다른 테이블의 모습.
 

 


이렇게 먹고 185달러가 나왔다.
한 사람당 90 달러 정도 되는 거니까 12000원 쯤 되는돈이다.
 

 


자! 잘 먹었고 시간도 꽤 지났으니 짐을 찾아 숙소로 이동하기로 한다.
다시 갤럭시로!!
 

 


돌아가는 길에 본 재밌는 팻말.
소심래차. ㅋㅋㅋㅋ
소심... 소심이래... ㅋㅋㅋㅋ
 

 


다시 돌아온 곳은 수정 로비.
 

 


수정 기둥이 있는 곳이다.
수정들이 움직이거나 하진 않고 시간이 되면 음악과 조명만 바뀐다.
다이아몬드쇼를 봤더니 별 감흥이 없군.
짐을 찾아 우리의 호텔로 이동했다.
덥다... 엄청덥다... 거기다 멀다.. ㅜㅜ 숙소를 멀리 잡은 게 살짝 후회된다. 흐엉...
 

 


땀 뻘뻘 흘리며 도착한 호텔.
우리가 묵은 호텔은 경마장 근처에 있는 타이파스퀘어 호텔. (http://www.taipasquare.com.mo/en/)
 

 


체크인을 끝내고 배정 받은 방은 1404호.
 

 


입구의 모습이다.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옷장이 있고 그 옆엔 커피 포트등이 있다.
왼쪽은 화장실이다.
 

 


요렇게.
 

 


방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짐을 둘 수 있는 곳이 있고
 

 


그 옆엔 탁자와 거울이 있다.
 

 


입구쪽에서 본 침대의 모습.
 

 


정면에서 본 침대.
 

 


화장실은 이정도.
크지도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다.
 

 


세면대 쪽의 모습이다.
 

 


샤워기 쪽의 모습.
샴푸나 바디클렌저는 가져간 것을 사용해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것은 쓰지 않았다.
 

 


마카오에서 얻은 수확.
젤리벨리 한번도 안 먹어 봤다고 하니 친구가 사 준 레몬라임.
와! 진짜 맛있다 이거!!!
한국에 와서 좀 사 먹을라 했건만... 은근히 없다...
 

 


이건 10달러인데 투명한 부분이 있어서 신기신기!!
 

 


어디가 앞면인지는 모르겠으나... 돈을 투명하게 만들 생각을 하다니...
 

 


방 구경도 하고 살짝 쉬었으니 이제 다시 나가 볼까나
다음 이동할 곳은 타이파빌리지.

 

 

 

 

 


 

      여행이야기/[2013]Macau  |  2014. 8. 17. 00:19
2014.11.11 16:24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젤리벨리!!! 맛잇겠네영....
2014.11.11 16:41 신고 수정/삭제
마카오에서 젤리벨리의 맛을 알았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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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마카오 정 (1-1) - 2013년 10월 6일 일요일


 

※불펌을 금합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씻으러 나왔는데 아빠가 쇼파에서 자고 계셨다.
새벽에 일어나신 것 같았는데...
어젯밤에는 나도 잠이 잘 들지 않고 설쳤다.
 

 


언제나 그렇듯 환전한 돈을 보면... 정말 여행을 가는구나 싶다.
준비 할 때 까지만 해도 그냥 아무 생각 없다가 말이지.
Jye에게는 그렇게 천천히 오라고 했건만... 시간 너무 잘 맞춰왔어!
 

 


새벽에 차를 타고 공항에 가니 정말 금방이다.
 

 


6시도 되기 한참 전에 도착을 했는데 헐...
티켓팅을 6시에 한댄다. 헐... 해서... 우리는 한참을 기다렸다.
 

 


새벽 5시 35분의 공항.
정말... 한산하다. 우린 왜 이렇게 일찍 왔을까.. ㅋㅋㅋ
 

 


기다리면서 할 거라곤 이런거.
네 그렇습니다. 이번 여행도 피노키오 동행입니다.
티켓팅이 시작되고 일찍.. 아주 일찍 보딩을 했다.
그리고 로밍센터로 이동~ 확인을 받고 멀티콘센트 한개를 빌렸다.
그러고서 출국장을 들어가려는데 다 닫혀있어서 회심의 PP카드는 사용 할 수 없을 것 같아 출국장 밖에 있는
현대카드 라운지라도 갈까 하고 찾아갔는데 여기도 7시 오픈... orz
그래...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6시 첫차인 이유가 있었어...
 

 


7시까지 기다려서 출국 심사를 하고 면세로 들어가 마티나라운지에 가 봤지만 이건 뭐 역시나...
할 수 없이 그 바로 앞에 있는 던킨에서 요기를 했다.
따끈따끈 해서 맛나다.
 

 


우리의 탑승게이트는 119번.
101~132번 게이트는 셔틀을 이용 해야 한다.
 

 

 

 


요기가 셔틀 타는 곳인데 지하철처럼 생겼다.
예전에 캐나다 갈 때 한 번 이용 했는데 그때는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었다.
정말.. 그땐 정신 없었지. 비행기 놓치는 줄 알았어... ㅜㅜ
어째서 그랬냐고 물으시면... 캐나다 여행기 첫 편을 참고하시길.
 

 


문에는 요런 글귀가 써 있다.
루비콘강인가... 돌아올 수 없다니...
 

 


맨 뒤 쪽에 서서 이동했다.
엄청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100번대의 탑승장으로 이동한다.
 

 


면세를 찾으러 갔는데 사람이 많네...
게다가 Jye는 다른 곳에 또 들러야 한다는데...
헐... Jye가 넘 늦어서 난 먼저 들어가 있었는데 기다리는데 정말 X줄 타는 줄 알았다.
겨우겨우 아슬아슬하게 탑승.
 

 


아.... 오늘 뭔가 되는 게 없다???
탑승 전에 여기저기 연락을 하고 출발!
 

 


아... 빡빡한 비행기... 대한항공이면 마일리지도 쌓고 좋겠지만... 아시아나를 이용해야 했다.
8시가 출발 시각이다.
 

 


안녕 인천~
난 날아간다~
 

 


깜깜한 새벽에 공항에 도착 했는데 이러고 저러고 삽질 하는 사이에 해는 이만큼 떴다.
 

 


내 팔찌가 빛을 받아서 반짝반짝 반사된다.
이뻐이뻐~

 

 

 

 


드디어 기내식 타임!
아까 빵도 많이 먹었고 해서 녹차죽으로 달라고 했다.
 

 


친구는 밥으로 선택.
 

 


녹차죽에는 오차즈케를 뿌려 먹을 수 있다.
이거 참 괜찮네~
 

 


비행기 탔는데 구름 샷이 빠지면 섭하지. ㅋㅋㅋ
같은 라인 통로에 앉은 아저씨는 코골면서 자고 앞쪽에 앉은 애는 계속 칭얼대고 울고...
나중에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만...
어린 아이는 가능하면 비행기를 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애기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고 다른 사람들도 힘들고...
아이가 금방 잠들어서 가면 모르지만 비행 시간이 좀 늘어나면 당연히 깨기 마련.
잠이 안 들어버리면 비행 내내 서로 힘들어지는 거라...
여튼... 힘들게 마카오에 도착했다.
 

 


요기가 마카오공항.
비행기가 내려가고 있다.
 

 


죽 잘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혈당이 떨어졌나? 손이 덜덜덜...
앞쪽 자리라 빨리 내려 좋다.
 

 


활주로에 바로 내리는 건 오랜만이네.
 

 


이럴 경우 공항까지 셔틀이 다니지.
 

 


특별할 건 없이 잘 도착했다.
짐을 찾고 나오니 바로 갤럭시 셔틀이 있어서 급하게 탑승.
마카오의 베네치아 셔틀이나 갤럭시 셔틀은 호텔에 묵지 않아도 아무나 탑승할 수 있다.
해서 우리도 여행 내내 잘 이용했다. 셔틀.
카지노의 위엄... 이랄까?
 

 


갤럭시 다이아몬드로비에 도착을 했다.
도착하니... 쇼타임인가???
 

 


웅장한 음악과 함께 쇼가 시작되고 있었다.
 

 


색색의 조명이 바뀌고 음악이 나오고
 

 


급기야는 분수가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다이아몬드가 나타난다!
이래서 다이아몬드 로비 구나!
 

 


짜자자잔~
아... 기울었네...
 

 


갤럭시 호텔의 곳곳에 있는 로비는 이렇게 테마를 가지고  꾸며졌는데
매 시간인지 정해진 시간인지에 따라 이렇게 쇼가 이루어지고 있다.
생각보다 자주 하니 조금 기다리면 금방 볼 수 있다.
 

 


내 기억으로는 이 다이아몬드로비가 제일 화려했던 것 같다.
다 가보진 않았지만...
 

 


왼쪽의 모습.
 

 


오른쪽에 구경하는 사람들.
쇼가 끝나고 짐을 어디에 맡길지 몰라서 한참 헤맸는데 누군가 먼저 와서 말을 걸어주었다.
아.. 소심소심.
 

 

 

 


이건 셔틀 운행시각표.
 

 

 

 


짐을 맡기고 후련한 몸과 마음으로 밖으로 나왔다.
 

 

 

 


걸어서 베네시안으로 갈 예정이다.
몸과 마음은 후련한데 더워!!! 게다가 멀어....
 

 


갤럭시를 휘감아 난 길을 걸어간다.
땡볕....
 

 


우람하게 서 있는 호텔.
이런 데서 묵어도 괜찮을텐데...
여행을 다녀온 후에 드는 생각이다.
 

 


마카오는 카지노가 많은 수입을 차지하기 때문에 다른 여행지보다 숙박비가 싼 편이라고 한다.
돈 아낀다고 그냥 다른 호텔을 선택했는데 좀 이름있는 유명한 호텔에 묵으면 이동도 편하고 좋을 것 같다.
이런 기회에 비싼 호텔 묵는 거지. 다음에 가게 되면 꼭 그렇게 묵어 볼 생각이다.
 

 


근데 과연 다음에 갈 일이 있으려나?
걷고 걷다 보니 이제 갤럭시가 좀 멀어졌다 싶다.
 

 


드디어 베네시안이 가까워지고 있어!!
 

 


요기는 베네시안 셔틀 정류장.
하아~ 힘들었다...
 

 


베네시안 역시 짐을 맡아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호텔에 묵지 않아도 된다.
베네시안으로 바로 오는 사람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Baggage Service... 저 말을 몰라서 아까 헤맸더랬지...
 

이렇게 베네시안 호텔 입성! 이 곳에서의 일은 다음 여행기에서~
사진이 너무 많아서 3회로 나뉘어 갑니다.

 

      여행이야기/[2013]Macau  |  2014. 8. 16. 23:00
2014.11.11 16:18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역시...어린이를 데리고 비행기타는건 ㅜㅜ
2014.11.11 16:42 신고 수정/삭제
정말 힘든 네시간이었어요 밤비행기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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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마카오 정 - 마카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일본은 이제 나의 여행지에서 제외 되었다.
현대 레드 카드를 발급 받으면서 받게된 PP카드도 써봐야 하고 면세 상품권도 써야하고...
여행도 가고싶고...
그렇게 겸사겸사 해외에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고개를 들었다.
홋카이도를 함께 했던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하고 여행지는 마카오로 결정.
중국은 가기 싫고... 그렇다고 홍콩 마카오를 동시에 가는것도 좀 내키지 않고...
여행은 역시 따로 따로 가야지.
너무 멀지 않은 선에서 고르다 보니 선택이 참 어려웠으나 마카오에 그렇게 맛있는 곳이 많다고 하니 마음이 많이 갔더랬다.
거기다 자주가는 여행블로그에서 본 마카오는 꽤나 괜찮아 보였다.

결정을 하고 항상 하던대로 책자를 하나 사려고 보니... 마카오는 언제나 홍콩과 함께...
그것도 고목나무의 매미처럼 홍콩 뒤쪽에 아주 조금 붙은게 다 였다.
이래서는 책을 사는 의미가 없겠다 싶어서 알아보니 앱도 있고 여행사 통해서 예약 하면 책자도 주고 그렇더군.
앱을 먼저 받아보니 그 책자를 앱으로 만든거였다.
오오오!! 여기 먹어보고싶은게 너무 많다!!!

그리고 꽤나 멋진 공연도 있고
애프터눈 티세트도 즐길 수 있고..
알아 볼 수록 기대가 되는 곳이었다.

그러나 나에겐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동행하기로 한 친구가 사정이 생겨 그 때 휴가를 못 낼것 같다고... orz
결국 혼자 가는 것으로 하고 여행사에 예약을 했다.
비행기 + 호텔로 자유여행이었다.
이것저것 조건 따져가며 한곳을 겨우 정해 예약 완료!
2박 4일의 조촐한 일정이었다.

그렇게 혼자 진행하다가 상황이 급 반전되어 친구가 합류하게 되고 함께 예약 완료.
우리의 먹자 여행은 그렇게 다시 시작되었다.

      Tag - Macou, 마카오, 마카오여행
      여행이야기/[2013]Macau  |  2014. 8. 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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