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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들.

왼쪽은 가디건. 나름 잘 입었는데 싸구려인지 보풀도 많이나고 해서 그만 입어야 할 것 같다. 

가운데는 기모레깅스. 따뜻은 하나... 너무 광택도는 재질이라 잘 손이 안 간다. 그리고 요즘은 롱패딩 하나면 꽤 많이 따뜻하기때문에 저정도까진 안입게되기도 하는것 같다. 

마찬가지로 기모레깅스인데 청바지인듯한 느낌을 주는 레깅스. 잘 입었으나 오래 입어서 이젠 따뜻하지가 않.... 그만 보내줘야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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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2. 28. 14:00




 



오늘은 화장품들. 

모두 깨끗하게 다 쓴 것들이다. 

샘플 바디로션과 에센스, 그리고 크림. 저 크림은 친구가 중국여행 갔다가 오래전에 가져온건데 오래되기도 했고 해서 얼굴에 바르기 뭐해 발에 열심히 발랐다. 겨울동안 발이 너무 건조해져서... 친구가 얼굴에 바르기 싫으면 발에 바르라고했었... ㅋㅋㅋㅋ 말대로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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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2. 25. 14:00




 

오늘은 아기용품들.

우연찮게 서랍에서 발견한 아기 손가락 칫솔과 목욕타월.

목욕타월은 얼마 안썼는데 잘 안써져서... 방치되다가 그냥 버리게 되었다. 그나마 내가 산게 아니라서 좀 덜아깝다. ㅋㅋㅋ

그리고 쪽쪽이 클립. 클립은... 애가 돌아다닐 일이 없어서 쓸일이 없었네... 아예 포장도 안 뜯은건 사촌동생에게 진작 주었고 이건 포장을 뜯었던지라 가지고 있었는데 뭐 이제 쓸일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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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2. 24. 14:00




 

주방에서 나온 살림 하나와 화장품들.

집게는 젖병 삶을때 썼던 집게인데 싱크대 문짝에 걸려있던 거라 이제사 발견했다. 젖병들은 다 치운지 오래인데말이지... 

가운데는 아이라이너. 음.. 젤 라이너라 한동안 잘 썼는데 펜슬 위주로 쓰다보니 잘 쓸일이 없어졌고 더불어 이제는 아침에 바빠서 라인 그리는것까지는 사치라... 젤이라 굳을테니 비워준다. 

그리고 오래된 향수 하나. 아주 조금 남았다. 그동안 상자에 넣어둔 향수들을 트레이에 넣어 서랍장 위에 올려뒀는데 트레이에 다 안들어가서 하나를 빼야 한다면 뭘 뺄까 하다가 이녀석으로 선택했다. 좋아하는 향이지만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얼마 안 남기도 했고... 그러므로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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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2. 21. 23:31




오늘은 옷장에서 꺼낸 것들.

청바지로 보이는 저것은 겨울용 레깅스.. 라기엔 그렇고 바지.. 인데... 두겹짜리 옷이라서 그런지 너무 쫀쫀하다못해 꽉껴... 그래서 너무 불편하다. 특히 앉아있을때... 3년? 정도를 겨울에 시도는 하지만 너무 불편해서 잘 입지 않게 되는 옷. 올 해 처음으로 입어 봤는데 도저히 더는 못견디겠다. 

그만 보내주는게 맞을 것 같다. 잘가. 

주황색 줄무늬는 얇은 긴팔 티셔츠. 집에서 입던 옷인데 그만 입을 때가 된 듯 하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 에코백. 사은품으로 받은 에코백인데 꽤나 잘 썼다. 적당한 크기와 두께. 주구장창 들고다녔지. 진정한 에코백으로 사용되다가 간다. ㅋㅋㅋ 사실 버리고싶진 않은데 바닥 모서리 부분이 다 뚫려서... ㅋㅋㅋ 닳고 닳은게지.

좀 더 큰 사이즈의 다른 색상 에코백을 산게 있는데 이사와서 정리하다가 어딘가로 들어가버렸나봐... 도저히 그 가방을 찾을 수가 없네. 얼른 찾아야 쓸텐데... 그래서 더더욱 저 가방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었다. 근데 이젠 더는 안되겠다. 혹시 뭐 물건이라도 구멍으로 빠져 잃어버리면 낭패이니 그만 비워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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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2. 10. 14:00




주방서랍에서 이런것도 나왔다. 실리콘 아기수저. ㅎㅎㅎ 실리콘아기수저는 딱 3개 썼네. ㅎㅎㅎ

이 수저를 사용했던 때가 그리 오래 된 것도 아닌데 언제 이런걸 썼나 싶다. 지금은 혼자서 수저질 하겠다고... 퍽퍽 퍼서 와앙 하고 먹는모습이 웃기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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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2. 7. 14:00




오늘도 큰 맘 먹고 비우는 책. 

1~7권중 1,6,7권을 전에 비우고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버리지 못해 가지고있던 2~5권을 이제야 비운다. 보내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책의 표지와 속에 있는 일러스트들은 잘 보관하려고 따로 두었다. 그래서 책 사진들이 이모양. ㅋㅋㅋ

잘가요... 마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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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2. 6. 14:00




오늘은 책을 비워본다. 

예전에 교육가서 들었던 교재, 영어 공부 책, 이벤트 당첨으로 생긴 책, 팬심으로 책을 하나 샀지만 굳이 더 가지고 있진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프레디머큐리 책.

아이의 책이 늘면서 나의 책은 비워야만 하는 상황. 책 뿐만 아니라 책꽂이의 많은 것들을 비워야 한다. 찬찬히 조금씩이라도 하자. 그래도 많이 비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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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2. 2. 14:00




주방 정리중에 이런게 나왔다. 

아하하. 잊고 있었다. 이제 막 이유식을 시작할 때 썼던 아기 식기이다. 저 포크는 제대로 사용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나머지들은 그럭저럭 잘 썼다. 손잡이가 있어서 내가 잡고 떠 주기 좋았었다. 세트인데 한개는 주방에서 잡다한 것들을 둘 때 사용하기 좋은 듯 하여 놔두고 나머지는 비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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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1. 1. 30. 14:00




오늘 버릴 것 3가지. 

파운데이션 브러쉬, 조화, 페리에 병.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아무래도 난 브러쉬를 잘 사용할 자신이 없어 비우기로 했다. 쿠션이라는 편리한 제품도 있고 파데를 쓰더라도 스펀지로 사용하는게 훨씬 더 잘 발리기에... 비싸게 주고 샀지만 나에게 쓸모가 없다면 갖고있을 필요가 없지.

조화와 페리에병은 사실 세트다. 식탁 위에 화사함을 주기 위해 꽂아두었던 것인데 아이가 점점 크면서 더이상 식탁위에 무언가 올려 놓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두루마리 휴지조차도... 그래서 식탁위에서 치우거나 비워야 한다. 몇가지는 치웠고 이건 비우는게 더 좋겠다는 판단. 그동안 식탁위의 화사함을 책임져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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