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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정리를 하였다.

아주 두꺼운 옷들을 위주로 리빙박스에 넣고 얇은 옷들을 꺼냈는데 꺼내면서 과연 입을 일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기도 아기이지만 코로나때문에 도대체 나갈 수가 없다... 언제 이 사태가 끝나려나...

여튼 정리하면서 버릴 옷들 3개를 추렸다.

왼쪽은 아주 오래된 니트. 생일선물로 받아서 엄청 잘 입었는데 거의 10년 가까이 되다보니 많이 늘어져서 이젠 그만 입어야겠다 싶어졌다.

가운데는 얇고 딱맞는 맨투맨 티셔츠. 오래 입진 않았는데 잘 손이 가지 않는 옷이라 그만 비운다.

그리고 오른쪽은 몸에 딱 붙는 반팔 티셔츠. 자라에서 싸게 주고 샀는데 엄청 잘 입었다. 이것도 너무 오래 입어서... 니트랑 거의 비슷하게 입은듯. ㅎㅎㅎ 그래서 너무 낡은듯 하여 보낸다.

옷이란건 쌓아두면 많은데 막상 늘어놓으면 입을게 없는 것 같아 더 사고싶고... 참 기이한 물건 인 듯 하다. 그래서 구매할 때 더더욱 신중해야 하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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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4. 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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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 2개. 그리고 뭔지 모를 사은품 한개.

남편이 예전에 받아왔는데 별로 먹지 않은 근육이완제. 앞으로도 먹지 않을 듯 하여 버리는 약병에 모아두었다.

약들은 나중에 약국에 갈 때 가져가서 버릴예정이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그냥 버렸지만 알게된 이후로는 반드시 모아서 약국에 가져가 버린다.

두번째는 남편이 사서 먹다가 만 곧 유효기한이 만료되는 아연. 대체 먹지도 않을거 왜 산거야 싶은 건강식품중 하나. 하아...

그리고 치킨을 시켰는데 코끼리가 왔다. 응?? 왜? 대체 뭐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다.

장난감인가? 전혀 필요가 없으므로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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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4.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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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장을 정리했다.

컴퓨터를 버렸기 때문에 컴퓨터 CD 들이 꽤 나왔고 오래된 복사프로그램 CD들이 나왔다.

쓸모가 없으니 이제 모두 버린다.

그리고 소닌의 CD. 예전에 일본에 갔을 때 책과 음반 파는 곳에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사왔던 CD.

여행가기 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재일교포 2세였나 3세였나 하는 소닌의 이야기를 보고 감동받아서 음악이 들어보고싶어 사 왔었다. CD가 비싸지 않아서 집어든 이유도 있다.

음악은 디지털로 가지고 있으니 CD는 이제 그만 놓아줘도 되겠다.

종류는 한가지 이지만 갯수로는 3개를 훌쩍 넘으니 이것으로 오늘 버리기는 완료 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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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4. 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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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오늘 사진은 마치 흑백사진 같네.

다 쓴 크림통. 산지 꽤 오래되었는데 워낙 꾸덕하니 리치한 크림이라 잘 쓰지 않았는데 최근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데 겨울이 되다보니 손이 만신창이라 자기 전 손에 치덕치덕 바르는 용도로 잘 사용했다.

역시 잘 썼다. 아끼면 똥된다는 교훈을 많이 습득해서 그런가 이런 것들을 쓰는 것에 아낌이 없어졌다. ㅎㅎㅎ

가운데는 또 단선된 핸드폰 충전 케이블.

인터넷으로 안 끊길만한 것으로 주문을 했는데 1+1+1... 무려 3개가 왔다. 색상은 랜덤이래서 뭐 설마 했더니 메탈핑크가 왔... ㅜㅜ 하아..

그리고 가장오른쪽은 커피 입문할때 샀던 비알레티 모카포트.

한 때 나름 잘 썼는데... 추출되는 것도 신기하고. 근데 원두 신선도에 따라 맛이 너무 차이나서 나중에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 이후엔 드립으로 넘어갔고 현재는 에스프레소머신도 있고 드립용품도 다 있지만 피곤해서 카누만 줄창 마시는 상태이니 다시 모카포트를 사용 할 일은 없어 보인다.

잘 놔두면 인테리어효과도 있긴 하지만 글쎄... 일단 짐을 줄이는게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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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3.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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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밥을 냉동시키는데 그 때 사용하는 용기가 글라스락 오븐글라스이다.

근데 하나가 쩍 하고 갈라지면서 그만 깨져버렸다. ㅜㅜ 뚜껑 혼자 외로이 둘 수 없어 같이 보내주는걸로...

두번째는 컴퓨터가 버려졌으니 DVD CD도 필요 없어졌지.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와서 재빨리 비운다.

세번째는 앨범인데 아마 초등학생때부터 가지고 있던 미니앨범일듯...

큰 앨범 한곳에 사진을 다 몰아두고 저건 비우기로한다. 책장에 자리차지하는게 영 거슬렸는데 드디어 정리했다.

그나저나 남아있는 많은 사진들은 어쩔까... 앨범을 사서 끼워둬야하나 그냥 뭉태기로 둬야하나... 이건 좀 생각 해봐야겠다.

난 사진을 버릴만큼의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마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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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3.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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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보니까 뭔지 모를 수도 있겠네. ㅎㅎ

다이소에서 샀던 화장품 소분 용기 3개. 안에는 친구에게서 소분 받은 아이섀도우가 3가지 들어있다.

친구가 너무 예쁘다며 나누어 주었는데 좀 쓰긴 했지만 약간 크림타입 비슷해서 손이 잘 안 간달까...

지난번 화장품 정리 때는 살아남았으나 생각해보니 버려도 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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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3. 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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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필요없는 명함들과 학창시절 모았던 애니메이션 사진들 그리고 버려도 되는 추억의 사진.

오늘은 모두 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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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3.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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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개였으니 오늘은 2개로 ㅋㅋㅋ

나는 이상한 것을 모아두는 습성이 있다. 바로 박스.

수납을 하거나 정리를 할때 항상 박스를 활용하는 편이다. 플라스틱 정리함을 쓰기도 하지만 가능하면 상자를 사용하는 편이다. 쓰다가 버려도 마음에 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튼튼해보이는 박스들은 나중에 쓸데가 있을 것만 같아서 모아두는데 그렇다보니 은근히 공간도 차지하고 사용하지 않는 박스도 많다.

그 중 일단 두개는 버려보기로 한다. 앞으로는 버리면서 기록하는건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일종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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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3. 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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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진이 거꾸로 올라갔네... 뭐지... 왜 이미지 편집에 회전이 없는거냐! 예전엔 있었는데... 췟.

귀찮으니 그냥 써보도록 한다.

이것들은 실리콘음식틀로 마늘이나 식재료들을 넣고 얼려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물건이다.

처음에 살 때는 마늘용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마늘을 저기에 넣어 얼려 사용하는게 불편했다. 나중에 이유식용으로 써야지 하고 놔뒀지만 이유식 용으로 쓰기에도 칸이 워낙 작아서 불편했다. 아무래도 쓸 일이 없을 듯 하여 비우기로 한다.

오늘은 3개가 아닌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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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3.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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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릴 것은 먹을것 두개와 아기 젖병 솔.

젖병솔은 교체할 시기가 되어서 버리는 것으로 스펀지가 빠지지 않아 잘라서 분리수거 해야 했다.

그리고 가쓰오부시는 국물용으로 사놓고 다 쓰지 못해서 상해버렸다. 먹을수 없으니 버려야지. 식재료는 정말 꼼꼼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아깝게도 이렇게 버리게 된다.

남편은 종종 건강에 좋다는 것들을 사곤 한다. 본인데게 별로 돈을 쓰지 않는 편인데 건강식품만큼은 다르다. 일단은 별 말 하지 않는데 문제는 사 두고 끝까지 다 먹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몸에 좋다는 것은 맛있기가 쉽지 않다보니 사두고 먹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저 카카오닙스도 바로 그 중 하나이다. 너무 오래되어서 버리기로 한다. 앞으로는 자제시킬 생각이지만 나에게 이야기 없이 인터넷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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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3. 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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