뚠뚠이가 오전 잠을 자는 시간에 리빙박스를 뒤졌다.

가장 위의 패딩은 꽤나 오래 입은 패딩으로 약 10년 쯤 된 듯 하다. 무지 싸게 샀었고 매 겨울마다 잘 입었다. 그런데 오래 입었더니 이제 따뜻하지가 않다... 수명이 다 한듯 하다.

해서 최근 솜으로 된 롱패딩을 아주 싼 가격에 구매했다. 뭔가... 나만없어 롱패딩... 이었어서 ㅋ 올 겨울은 크게 검증할 일이 없겠지만 내년엔 제대로 검증할 수 있겠지. 복직을 할테니.

그동안 수고한 패딩은 이만 보내주기로 한다.

아래 회색은 예전에 스키복 안에 입던 것인데 더이상... 스키장 안간지가, 아니 못간지가 몇년이던가. 안타깝지만 넌 더이상 입을일이 없을 것 같다. ㅜㅜ 이만 보내줄께.

그옆의 머플러는 싼 가격에 사 두고 몇번 착용하지 않았다.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해보려고 산 것인데 아무래도 잘 하게되지 않아서 일년에 한번도 잘 하지 않는다... 지난번 비우기 때 남겨둔 것인데 시간이 지나도 쓰질 않아서 이제는 비워도 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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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2.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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