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또 발견한 옷 두벌.

파란색은 가디건인데 보풀도 많이 일어나고 좀 낡아서 잘 안입는다.

가운데는 7부 레깅스인데 7부이다보니 별로 입을 일이 없다. 그러니 비우기.

가방은 2009년도에 홋카이도에 여행가기 위해서 샀던 가방이다. 꽤나 고심하고 샀긴 한데 사이즈가 좀 작은 편이라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못했다. 사용감이 별로 없어 아깝지만 자리만 차지하고있는 것 같아 비워야겠다.

모두들 그동안 수고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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