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무실 인테리어 때문에 한동안 임시 거처에 있었는데 공간이 넓다보니 회의실 탁자도 같이 있었다
덕분에 점심시간엔 루미큐브를 한주판씩 신나게 했었다 올만에 재미졌다 헤헷
이제 다시 원래 사무실로 가면 이런건 하기 힘들겠지...
그나저나 조커는 정말 사납게 생겼구나 둘이 붙여놓으니 시너지 효과로 4배로 사악해보여...

이 치료하는날.
본뜬걸 끼우고 충치치료하고 레진을 쓰기로 했는데 안쪽 어금니 인데다 좀 깊어서 결국 또 마취를 하고 감각이 없는 채로 집에 갔다 ㅠㅠ

이도 아프고 내 통장도 아프고...
이 관리 잘해야지... 라고 다짐해 보지만 인간은 언제나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분명 6~7년쯤 전에도 잔뜩 돈들이고나서 이런 다짐을 했었던걸 보면 정말 맞는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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