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릴 건 남은 또띠아, 약, 비누.

또띠아는... 사진에도 있다시피 유통기한을 1년 반을 넘긴.. ㅋㅋㅋ 아놔.. 또띠아가 과자가 되서 조금만 손에 힘을 주면 부서진다.

한 때 또띠아로 퀘사디아를 종종 해 먹었는데 한동안 안해먹다보니 남은 채로 저리 방치.. ㅜㅜ

약은 함부로 버리면 안되니 약국에 가져가려고 따로 모아 두었다.

나중에 다른 약들 나오면 같이 약국에 가져가서 버려야지.

동그란건... 비누인데.. 예전에 제주도 숙소에서 가져온 것이다. 근데 쓸 일이 없네... 가져오지 말걸. 없으면 없는대로 살 수도 있는데..

앞으로는 잘 생각하고 물건을 들여야지 또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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