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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3가지를 추려본다.

가장 왼쪽은 남편이 다이소에 들어갔다가 산 것인데 실리콘으로된 코 전용 실리콘브러쉬다.

코의 블랙헤드제거를 위해 쓰는 건데 사놓고 단 한번도 쓰지 않더라...;;; 왜 산거야...

두번째는 실리콘 집게.

관리를 너무 허술하게 하여 집게부분의 실리콘이 갈라지고 하여 새 실리콘집게로 교체했다.

생각보다 실리콘들이 분리가 잘 되어서 다 분리해서 실리콘은 쓰레기로 버리고 스테인리스부분은 분리수거했는데 윽.. 세척을 더 신경써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은 임신중에 썼던 튼살크림.

바닥에 아주 조금 남았는데 마저 다 쓸 자신이 없어서 비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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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 14. 14:00




작년 한 해 동안 수고해준 달력들이다.

다 모아보니 4개나 된다.

 스프링을 분리하여 분리수거한다. 정말... 시간이 빠르네.

올 해는 회사에 나가지 않으니 달력이 어디서 생기질 않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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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 13. 13:04




다 쓴 쿠션 1개, 여성용 면도기 1개, 도시락 젓가락세트 1개.

쿠션은... 다 사용했으나 어차피 육아중이라 화장 할 일도 없고하니 외출시엔 가지고 있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되니 쿠션은 다시 사진 않을 생각이다.

면도기 역시 비슷한이유. 나중에 복직할때쯤 시간이 좀 나면 영구제모해야징.

젓가락은 한때 내 인생 최초로 다이어트란걸 할 때 회사에서 점심을 양상추에 닭가슴살로 먹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사용하던 것이다.

혹시 사용하려나 싶어 가지고있었는데 이젠 더 사용할 일은 없게 되었으니 이만 비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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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 7. 14:00




오늘 버리는 건 내가 만든것 카메라 렌즈파우지 2개와 다 쓴 물티슈.

렌즈파우치는 400D 사용할때 쓰던 렌즈 2개 보호용으로 내가 직접 만든 파우치이다. 원형으로 만드느라 조금 고생했긴 한데 꽤나 뿌듯했었다.

렌즈는 없어졌지만 아쉬워서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따로 렌즈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쓸 일이 없으니 그만 비운다.

물티슈는 다 말라버린게 여러장 있었는데 물에 적셔 아득바득 다 사용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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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 6. 22:39




 

어제에 이어 또 발견한 옷 두벌.

파란색은 가디건인데 보풀도 많이 일어나고 좀 낡아서 잘 안입는다.

가운데는 7부 레깅스인데 7부이다보니 별로 입을 일이 없다. 그러니 비우기.

가방은 2009년도에 홋카이도에 여행가기 위해서 샀던 가방이다. 꽤나 고심하고 샀긴 한데 사이즈가 좀 작은 편이라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못했다. 사용감이 별로 없어 아깝지만 자리만 차지하고있는 것 같아 비워야겠다.

모두들 그동안 수고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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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2. 28. 14:10




 

뚠뚠이가 오전 잠을 자는 시간에 리빙박스를 뒤졌다.

가장 위의 패딩은 꽤나 오래 입은 패딩으로 약 10년 쯤 된 듯 하다. 무지 싸게 샀었고 매 겨울마다 잘 입었다. 그런데 오래 입었더니 이제 따뜻하지가 않다... 수명이 다 한듯 하다.

해서 최근 솜으로 된 롱패딩을 아주 싼 가격에 구매했다. 뭔가... 나만없어 롱패딩... 이었어서 ㅋ 올 겨울은 크게 검증할 일이 없겠지만 내년엔 제대로 검증할 수 있겠지. 복직을 할테니.

그동안 수고한 패딩은 이만 보내주기로 한다.

아래 회색은 예전에 스키복 안에 입던 것인데 더이상... 스키장 안간지가, 아니 못간지가 몇년이던가. 안타깝지만 넌 더이상 입을일이 없을 것 같다. ㅜㅜ 이만 보내줄께.

그옆의 머플러는 싼 가격에 사 두고 몇번 착용하지 않았다.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해보려고 산 것인데 아무래도 잘 하게되지 않아서 일년에 한번도 잘 하지 않는다... 지난번 비우기 때 남겨둔 것인데 시간이 지나도 쓰질 않아서 이제는 비워도 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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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2. 27. 14:00




 

오늘은 추억 하나, 쓸모를 다한 두개를 비우려고 한다.

가장 왼쪽은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졸업때 받은 브로치... 라고 해야할까나? 1년 365일 빛 볼일 없는 곳에서 갖혀있는...

올해는 이걸 보는데 이제 버려도 되겠다 싶었다.

가운데는 M사이즈 젖꼭지. 최근 개월수가 바뀌어서 L사이즈로 변경하면서 더이상 사용할 일이 없어졌다. 그동안 울 아가 맘마를 책임져줘서 고마웠어~

장난감 공은 건전지를 넣으면 소리도 나고 움직이기도 하는 건데 뚠뚠이보다 1년 먼저 형에게서 받은 것이다. 그런데 건전지를 넣어도 동작하지 않은것이... 고장이 났다. 다른 디자인의 하나는 잘 동작하는데 말이지. 해서 비워야 겠다.

미련 많이 남은 다른 물건들도 비울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빨리 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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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2. 26. 14:00




아직도 정리 못한 이사짐을 정리하려고보니 버릴것들이 나왔다.

가장 왼쪽은 임신중에 입었던 긴 치마인데 레깅스와 마찬가지로 임신중에 입었던 하의는... 어떻게해도 출산 후에 입기가 힘들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다시 입을 일이 없을 듯 하여 미련없이 비우기로 한다.

부직포 가방은 또 있네.

출산직전 생긴 아기 손싸개 만들기 키트인데 딱히 만들 생각이 들지 않아 그냥 두고 잊어버렸는데 여기 있네...

이미 아가는 손싸개가 필요 없는 시기인지라... 아니 지금 필요한가? ㅋㅋ 손톱은 어찌나 빨리 자라는지 자꾸 얼굴이며 몸을 긁어서 생채기를 낸다. ㅜㅜ 살은 연하고 손톱은 어찌나 날카로운지 살이 패여버린다.

여튼 이제 누구 줄 사람도 없고 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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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2. 25. 22:26




오늘은 부직포 가방들.

이사하면서 많이 사용할 것 같아 버리지 않고 놔뒀는데 이사도 끝났고 이젠 정말 쓸 일이 없겠다 싶다. 사실 2년 반 뒤에 또 이사가 예정되어있지만 그때까지 가지고 있는건 그다지 좋은 선택 같지 않다. 어디서 또 생길 수도 있고 하니말이야.

한쪽 구석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것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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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2. 18. 14:45




샘플로 받은 아기 바디크림을 다 사용했다. 이제 한개 남았다. 새거 사야하는데 뭘로 살까 아직 고민중이다.

가운데는 다이소에서 샀던 롤러 마사지기.

임신중에 난생 처음으로 다리가 부었는데 손까지 부어서 주무르기도 힘들어서 샀던 건데 많이 사용하진 않았지만 필요할 때에 적절히 사용했다. 이제 다시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으니 비운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약병도 여러개 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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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2. 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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