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옆으로 누워버렸지만 너무 귀찮....

겨울옷 정리를 했다. 

파란 코트는 10년이 훌쩍 넘은 옷이고 양털같은 저 옷도, 니트도 족히 8년은 입은 듯 하다. 

겨울마다 잘 입었더니 많이 낡았다. 그렇다 보니 전만큼 따뜻하지도 않다. 

당분간은 패딩이 대세이기도 하고 한겨울 격식있는 자리에 갈 일도 없을듯 하고... 혹시 몰라 일단 코트 한벌은 남겨두었으니 정말 좋아해서 많이 입었던 저 코트는 이제 그만 보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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