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개지만 이녀석들은 한 셋트니까... 그냥 3개라고 치자.

광수생각... 이라고 한때 신문에 연재되던 4컷 만화가 있었다. 맞나? 신문?

여튼! 그 당시 상당히 인기가 좋았고 잘라서 모으기까지 했었는데 그걸 본 영화를 무지 좋아하는 친구가 이걸 내게 선물했었다.

왼쪽부터 왕의남자, 괴물, 공동경비구역JSA, 태극기 휘날리며 이다.

결혼 전에는 방 안 장식장 안쪽 구석에라도 있었는데 결혼 후에는 빛도 보지 못하고 박스에 쌓여있기만 했다.

친구의 고마운 마음은 이렇게 사진으로 간직하고 물건은 이만 보내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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