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릴 것들은 홍차 틴케이스, 헐크 나노블록, 눅스 오일 샘플.

홍차 틴케이스는 홍차는 다 마시고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언젠가는 쓰겠지 언젠가는 쓰겠지 하면서 버리지못하고 회사에서 내내 끌어안고 있다가 집으로 가져왔는데...

결국 어디에도 쓰지 않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젠 정말 쓰지 않을 것 같아 버리기로...

근데 저거 여러개 놔두면 참 예쁜데...

 

헐크 나노블록은 MS 행사갔을때 사은품 비슷하게 받은 건데 뭐... 조립해서 잘 두었다가 ...

소품도 사실 많으면 먼지 쌓이고 하니 큰 의미 없는 것들 부터 하나씩 처분하려고 한다.

 

눅스오일 샘플지는... 언제 받았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아 버리는게 맞겠다 싶었다.

역시 이런건 생기자마자 써야 하는데.. 참 그게 안된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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