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가 먹고싶어 카레를 했다.

닭가슴살을 사다가 야채도 많이 넣고 만들었다.

카레를 하면 매번 남편만 잔뜩 먹고 난 한끼 정도 먹게 되어서 이번엔 정말 많이 했다. ㅋㅋㅋ

 

장마라고 하더니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고 있다.

번개도 치고 그친듯 하다가 또 몰려오고.

가뭄 해소에 좀 도움이 될까 했는데 워낙 땅이 말라서 저수지로는 물이 모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주중에 계속 비가 올 모양이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버릴것과 보낼 것들을 계속 모으는 중이다.

연필 기부하는 곳을 찾아봤는데 펜팬은 그만 한지 오래 되었나보다.

아쉽네...

 

요즘 컨디션이 꽤 괜찮은가보다.

7시 좀 넘으면 항상 눈이 떠진다. 그리고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가벼워졌다.

올해 1,2월만 해도 그렇진 않았 던 것 같은데...

다행이다. 이대로 계속 유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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