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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장품만 3가지.

아이크림, 시카밤, 앰플.

아이크림은 홈쇼핑에서 샀기에 같은 제품이 남아있어 그걸 사용할 예정이고 시카밤은 잘 썼지만 한동안은 사지 않을 듯 하다.

앰플은 가을이 되면서 피부가 너무 건조하여 사 봤는데 뭐 생각보다 그냥 그냥 그렇다.

그래도 다들 열심히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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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2. 5. 14:30




육아를 하다보니 버릴것 찾는것도 쉽지가 않다.

일단 정리를 해야 버릴 것들을 찾는데 정리할 시간이 영 마땅치 않다. ㅜㅜ

그래도 나온 것들을 보자면... 손수건하나와 물병뚜껑, 얼굴 각질제거제이다.

개인적으로 예쁜손수건보다 아기손수건을 가지고 다니기를 좋아한다. 막쓰기도 좋고 물 흡수도 빨라서 손 닦기도 좋다.

그런데 저건 너무 낡고 빨지 않은채로 오래 방치해서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았다.

어차피 이제 집에 널린게 아기손수건이라 이만 이별을 고하고자 한다.

물병뚜껑은 물병은 사용하는데 뚜껑은 산 이래로 쓴 적이 없고 앞으로도 쓰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비운다. 분리수거 고고~

스크럽은... 미샤의 흑설탕스크럽으로 유명한데 1/3 정도 남았는데 너무 오래되어 사용하기가 꺼려져 그만 버리는것이 좋겠다 싶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사용하였는데 필링패드를 쓰게 되면서 부터는 손이 안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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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2. 4. 14:00




오늘은 서랍 정리 하다가 나온 것 두개.

후지인스탁스기기는 이사오면서 진작 버렸는데 기기 필름은 남아있었네. 고만 보내줍시다.

나중에 아기사진용으로 시중에 많이 나오는 포토프린터를 하나 살까 생각중이다. 아직은 그냥 고민만 하고있다.

그리고 서랍 정리중에 나온 목걸이 끈도 버려야겠다. 어차피 난 금, 은 아니면 의미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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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2. 3. 18:21




오늘도 3가지를 추려본다.

가장 왼쪽은 남편이 다이소에 들어갔다가 산 것인데 실리콘으로된 코 전용 실리콘브러쉬다.

코의 블랙헤드제거를 위해 쓰는 건데 사놓고 단 한번도 쓰지 않더라...;;; 왜 산거야...

두번째는 실리콘 집게.

관리를 너무 허술하게 하여 집게부분의 실리콘이 갈라지고 하여 새 실리콘집게로 교체했다.

생각보다 실리콘들이 분리가 잘 되어서 다 분리해서 실리콘은 쓰레기로 버리고 스테인리스부분은 분리수거했는데 윽.. 세척을 더 신경써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은 임신중에 썼던 튼살크림.

바닥에 아주 조금 남았는데 마저 다 쓸 자신이 없어서 비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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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 14. 14:00




작년 한 해 동안 수고해준 달력들이다.

다 모아보니 4개나 된다.

 스프링을 분리하여 분리수거한다. 정말... 시간이 빠르네.

올 해는 회사에 나가지 않으니 달력이 어디서 생기질 않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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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 13. 13:04




다 쓴 쿠션 1개, 여성용 면도기 1개, 도시락 젓가락세트 1개.

쿠션은... 다 사용했으나 어차피 육아중이라 화장 할 일도 없고하니 외출시엔 가지고 있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되니 쿠션은 다시 사진 않을 생각이다.

면도기 역시 비슷한이유. 나중에 복직할때쯤 시간이 좀 나면 영구제모해야징.

젓가락은 한때 내 인생 최초로 다이어트란걸 할 때 회사에서 점심을 양상추에 닭가슴살로 먹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사용하던 것이다.

혹시 사용하려나 싶어 가지고있었는데 이젠 더 사용할 일은 없게 되었으니 이만 비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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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 7. 14:00




오늘 버리는 건 내가 만든것 카메라 렌즈파우지 2개와 다 쓴 물티슈.

렌즈파우치는 400D 사용할때 쓰던 렌즈 2개 보호용으로 내가 직접 만든 파우치이다. 원형으로 만드느라 조금 고생했긴 한데 꽤나 뿌듯했었다.

렌즈는 없어졌지만 아쉬워서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따로 렌즈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쓸 일이 없으니 그만 비운다.

물티슈는 다 말라버린게 여러장 있었는데 물에 적셔 아득바득 다 사용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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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20. 1. 6. 22:39




 

어제에 이어 또 발견한 옷 두벌.

파란색은 가디건인데 보풀도 많이 일어나고 좀 낡아서 잘 안입는다.

가운데는 7부 레깅스인데 7부이다보니 별로 입을 일이 없다. 그러니 비우기.

가방은 2009년도에 홋카이도에 여행가기 위해서 샀던 가방이다. 꽤나 고심하고 샀긴 한데 사이즈가 좀 작은 편이라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못했다. 사용감이 별로 없어 아깝지만 자리만 차지하고있는 것 같아 비워야겠다.

모두들 그동안 수고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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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2. 28. 14:10




 

뚠뚠이가 오전 잠을 자는 시간에 리빙박스를 뒤졌다.

가장 위의 패딩은 꽤나 오래 입은 패딩으로 약 10년 쯤 된 듯 하다. 무지 싸게 샀었고 매 겨울마다 잘 입었다. 그런데 오래 입었더니 이제 따뜻하지가 않다... 수명이 다 한듯 하다.

해서 최근 솜으로 된 롱패딩을 아주 싼 가격에 구매했다. 뭔가... 나만없어 롱패딩... 이었어서 ㅋ 올 겨울은 크게 검증할 일이 없겠지만 내년엔 제대로 검증할 수 있겠지. 복직을 할테니.

그동안 수고한 패딩은 이만 보내주기로 한다.

아래 회색은 예전에 스키복 안에 입던 것인데 더이상... 스키장 안간지가, 아니 못간지가 몇년이던가. 안타깝지만 넌 더이상 입을일이 없을 것 같다. ㅜㅜ 이만 보내줄께.

그옆의 머플러는 싼 가격에 사 두고 몇번 착용하지 않았다.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해보려고 산 것인데 아무래도 잘 하게되지 않아서 일년에 한번도 잘 하지 않는다... 지난번 비우기 때 남겨둔 것인데 시간이 지나도 쓰질 않아서 이제는 비워도 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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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과 Maximal 사이 어딘가  |  2019. 12. 27. 14:00




 

오늘은 추억 하나, 쓸모를 다한 두개를 비우려고 한다.

가장 왼쪽은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졸업때 받은 브로치... 라고 해야할까나? 1년 365일 빛 볼일 없는 곳에서 갖혀있는...

올해는 이걸 보는데 이제 버려도 되겠다 싶었다.

가운데는 M사이즈 젖꼭지. 최근 개월수가 바뀌어서 L사이즈로 변경하면서 더이상 사용할 일이 없어졌다. 그동안 울 아가 맘마를 책임져줘서 고마웠어~

장난감 공은 건전지를 넣으면 소리도 나고 움직이기도 하는 건데 뚠뚠이보다 1년 먼저 형에게서 받은 것이다. 그런데 건전지를 넣어도 동작하지 않은것이... 고장이 났다. 다른 디자인의 하나는 잘 동작하는데 말이지. 해서 비워야 겠다.

미련 많이 남은 다른 물건들도 비울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빨리 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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