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릴 것들은 화장용품들.

왼쪽의 브러쉬는 파운데이션 브러쉬인데 가장 처음 사본 파운데이션브러쉬다.

가격대비 괜찮다고 해서 샀던 바디샵 브러쉬인데 현재는 브러쉬보다는 스펀지를 훨씬 더 많이 쓰고 있고 다른 파운데이션브러쉬도 있고 해서 버리기로.

저 브러쉬 너무 오래 되기도 했고...

가운데는 에뛰드 애니쿠션 케이스.

내용물은 진작 다 써서 버렸는데 나중에 비비쿠션 사면 에뛰드꺼 사야지 하고 가지고 있던 것이다.

근데... 살 일이 없을 것 같다. ㅋㅋㅋ 에뛰드꺼 말고도 다른 좋은 것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고 당분간은 아기 낳고나면 쓸 일도 거의 없을 테니 살 생각도 안할 것 같고...

그리고 옆에 꼬질한 스펀지는 파운데이션용 스펀지.

여러번 빨아 썼더니 슬슬 찢어지고.... 이제 교체 시기가 온거지.

그동안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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