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쐬러 멀리 포천까지 다녀왔다.

어딜 갈까 고민이 많았는데 검색 해 보니 꽤 좋다고 해서 간 곳. 포천 아트밸리.

예전에 채석장으로 쓰던 곳을 개조(?) 하여 공원으로 만들어 놨다.

너무... 기대 했나? 다들 엄청 좋다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별게 없고 호수도 좀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바람 쐰건 좋다 ^^

우리는 길이 공사중이라 어쩔 수 없이 모노레일을 이용했지만 그냥 걸어가는게 더 나을 듯 하다.

엄청 덥고 엄청 느리다. -_- 에어콘이 나오지만 .... 나오지만....

날이 너무 더웠던지라 땀이 계속 줄줄.

 

돌아오는 길에 있는 나이키에서 운동화를 하나 선물 받았다.

에헤헤헤~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써야지~ 쌩유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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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여행  |  2014. 8. 10. 14:28





 

정말 오랜만에 Jye를 만났다
태풍소식 덕분에 땡겨서~
Zagat에 3년 연속 선정된 중식당 이라고 한다.
여의도에 위치한 Ming.
맛있다~~~

추석에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간다는 Jye.
아... 부럽다 유럽이라니...
나도나도... 나도 가고잡다 유럽.
언제 다시 가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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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여행  |  2014. 8. 7. 23:03






나의 직구 첫경험
아마존에서 두켤레에 130달러를 주고 샀다. 한국 정가로는 한켤레에 169000원인데 말이다.정말 엄청난 가격차.
배송비 17000원을 합해도 한국에서 한켤레 사는 값보다 싸다.
잘쓰면 아주 좋은 직구. 그러나 빠지면 돈을 더 쓰게되는 아주 무서운 직구.
구매는 아마존. 배대지는 뉴욕걸스. 적립은 이베이츠. ㅋㅋㅋ

 

신발은 핏플랍에서 나온 쏘자 라는 이름을 가졌다.
가볍고 좋은데... 문제는 난 분명 같은 사이즈를 샀는데 왜 검정은 더 꽉 끼냐는거지...
어이가 없네 비싼신발이 말이야! 잘 늘어나길 바랄뿐!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사면 뭐하나... 어차피 마데 인 차이나 인것을... ㅋㅋㅋ

다음은 레베카밍코프 미니닷!
어서 가격 떨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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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여행  |  2014. 8. 2. 00:05





 

미쓰홍님이 미쿡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다준 모스카토!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사오셨다고 한다.
좀 알아보니 미국 와인이 처음으로 유럽 시장에서 우승한 와인을 만들어 낸 곳이란다.
근데 선물이라고 줘놓고는 절대 혼자 먹으면 안되고 같이 먹어야 한다고...-_-
그럼 이게 무슨 선물인가요!!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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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여행  |  2014. 7. 30. 08:11






간만에 출근시간에 비가 많이 내려 올해 처음 레인부츠를 꺼내 신없다.
이런 날은 비가 얼마든지 와도 좋아~
하지만 퇴근길 혹은 출근길에도 갑자기 비가 그쳐버리면 곤란하지


맨날 코드만 들여다 보다가 설계하니까 재밌다 헤헤
회의실에 모여 이야기 하다보면 어찌나 입이 심심한지...
아딸에서 사온 떡강정을 먹었는데 오오~ 이거 맛나다!! 천원이래!!

지난주에 이어 스트레칭 GX를 들었는데 역시나 장난이 아녀... 그래도 지난주 만큼은 빡세지 않았던듯
강사분은 정말 몸 어디에도 물살은 없어보였다. 어찌나 유연하신지...
계속 이 강좌가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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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여행  |  2014. 7. 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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